Fri, July 19, 2024   
시작과 끝

05/24/24       김성국 목사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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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즈음 온 교회가 참 바빴습니다.

제 47회 교단 총회가 우리 교회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교우들의 기도와 헌신이 어울려져

“교회여,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라”는 주제의 총회는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각처에서 수고하시던 모든 교우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끝도 있습니다.

작년 총회 때에 시작된 총회장의 사역을 내일 모레로 마치게 됩니다.

잘 섬기겠다는 각오로 시작된 임기지만 벌써 내려놓을 시간이 된것입니다.

생각만큼 섬기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짐을 덜게 된 홀가분함도 살짝 있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끝이 허술하면, 어렵게 시작되었고 힘들었던 과정도 대부분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일들이 겹쳐있지만 책임있는 마무리를 위해 내일 몇몇 장로님들과 함께

48회 총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납니다.

그러나 진정한 시작과 끝은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우리의 그 어떤 시작과 끝도 하나님의 시작과 끝 안에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시작에는 원대한 계획이 있고 그 끝에는 웅대한 성취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성실한 시작과 끝을 원하시지만, 결코 나에게만 맡기시지 않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면 나의 끝을 향한 나의 시선은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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