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든 인생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어느 한 사람 가볍게,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 힘들지 않게 사는 사람이 없다. 나름대로 힘든 짐, 무거운 짐들을 마음속에 짊어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속담에 "만석 군은 만 가지. 천석 군은 천 가지 근심거리가 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그와 같이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초청을 하고 계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예수님께 나아와서 그 무거운 짐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으라는 말씀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모든 무거운 짐을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말씀이다.
“저는 무거운 짐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부족하고 무능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이 해결해 주세요."라고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그런대 우리는 어떠한가? 어떤 때는 내려놓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주님 앞에 내려놓았던 그 무거운 짐을 다시 찾아와서 어느 샌가 또 다시 짊어지고 끙끙대며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해결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주님 앞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으면, 완전히 주님께 맡겨 버려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주님께서 선으로 해결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감사함으로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벧전5:7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염려를 마음속에 가지고, 힘들어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맡긴다고 하고서 맡기지 않고 자신이 부둥켜안고, 계속해서 낑낑대며 힘들어 하며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돌보시는 전능하신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왔다. 그때 마다 예수님께서 모두 해결해 주셨다.
가나 혼인 잔치 중에 떨어진 포도주를 해결해 주셨다. 백부장의 하인의 중풍 병의 문제를 고쳐 주심으로 해결해 주셨다. 12년을 혈루 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무거움 질병의 짐을 해결해 주셨다.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된 병자의 무거운 질병의 짐을 해결해 주셨다.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의 무거운 질병의 짐들을 덜어주셨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한 것들을 염려하며 걱정하는 것은 이방인들, 불신자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들도 먹이시고, 기르시는 분이시오. 들의 백합화도 멋있게 입히시는 분이시다. 하물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외면하시겠는가? "염려하지 말고, 걱정 하지 말라." "모든 염려를 다 나에게 맡겨라." "내 앞에 갖다가 내려놓으라." "무엇이든지 갖다가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무엇에만 신경을 써야 하느냐? "하나님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면 된다.
이 세상적인 것은 모두 다 주님께 맡겨버리라는 말씀이다.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내가 문제를 붙들고 힘겹게 해결해보려고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이 있는가? 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가? 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문제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자. 그리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하자. 좋으신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선으로 역사해 주실 것이다.
롬8:28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신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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