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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08/02/15       윤석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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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도심에서 버려진 쓰레기더미의 높은 산
그 속을 헤집는 집없는 천사들은
전선 쪼가리를 불태우고 있었으니
스모키 마운틴이라 부르고 있었네

자신들이 추방 당한 줄도 모르고
수천개씩씩 지어진 빈민 주거 지역으로 모여든 사람들
화장실 침실 갖추어진 일곱 평의 궁궐에서
줄줄이 한 가족이 다리를 펴고 있는데
멍멍이도 바퀴벌레도 더부살이 할려고 하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구원의 등불을 밝히는 자가 있으니
복음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어
아름다운 찬양으로 불을 밝히고 있네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가난의 되물림으로
어둠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구원의 복음을 듣는 사람들
진흙 속에서 생명의 씨앗을 품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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