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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녀양육 방법

01/16/17       임근영 목사

성경적 자녀양육 방법


성경적 자녀양육 방법

아이가 누리는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안정만이 아이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물론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애정을 쏟는 것은 중요하다. 성경은 이상적 부모 자녀 관계를 묘사하기 위해 ‘사랑’과 ‘존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구약과 신약의 다양한 구절들은 훈련이 아이들에게 주는 안내와 교정과 약속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자녀들은 건전한 훈련으로부터 배우고 마침내 자기 훈련을 갖춘 책임있는 어른이 됩니다. 행동 결과를 통해 가장 잘 배운다는 말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의 산물임을 깨달을 때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부정적 행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징벌을 통해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것, 또는 모든 책임을 부모에게 지우는 그런 방법들과 대조를 이룬다.

성경적 훈육 방법은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소라라는 성읍에 살았던 단 지파 사람 마노아가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임신하지 못하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삿 13: 2-3).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그 소식을 듣고 분명 뛸 듯이 기뻤지만 염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노아는 “여호와여, 죄송합니다. 당신이 방금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보내셔서 태어날 아이에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우리에게 지시하게 해 주십시오” (삿13:8).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태어날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아들 삼손에게 하느님의 법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노아는 앞으로 태어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지시해 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디모데는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에게 “유아기 아주 어릴 때부터 성경으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신명기 6: 6-7 “오늘 내가 명령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아들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가르치라고 합니다. ‘부지런히 가르치다’라는 말은 자주 반복하여 가르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무가 물이 필요하고 가지치고 돌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린아이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잠언3:6절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 뭘까요? 반드시 가야 할 인생 길, 그거 떠나면 절대 안 되는 그것, 삶의 대원칙입니다. 이것이 성경적 훈육입니다. 가르치라는 것이 영어로 티칭이 아니고, 트레이닝이라고 나옵니다. 이것이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주님의 훈련으로 기르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생후 처음 몇 개월은 두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학습에 필요한 시냅스 즉 신경 세포의 접합 부위가 20배로 증가한다.” 그러므로 자녀의 지적 발달에 중요한 이 짧은 시기에 영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시작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부모에게 인사하는 습관, 어른 보면 일어나 인사하는 습관, 얘들 가만 놔둬도 합니까? 매번 훈련시켜야 합니까? 젓가락사용법, 토일렛훈련, 감사합니다. 잘못했어요! 숙제먼저 하고 놀기, 이런 것들은 다 가만 놔둬도 저절로 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원칙적으로 아이들에게 그런 것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신앙의 습관은 어떨까요? 마땅히 행할 길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훈련은 처음에는 힘들어요. 하기 싫은 마음이 들죠. 그러나 훈련을 받은 사람은 안받은 사람과 엄청 다릅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영적으로 자라지 않는 성도였어요. 그 어린아이 같은 성도를 훈련시키는데 바울 사도가 눈물로 그들을 가르치고 양육하고 훈련시킵니다. 때로는 엄하게 징계도 합니다. 이 원리가 부모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오늘 자녀양육을 할 때 성경적 훈육,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에베소서나 잠언이나 같이 강조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어려서부터 훈련시켜라, 그리하면 늙어도, 평생 동안,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랬어요. 지금 자녀들에게 신앙훈련 중요합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먼저 기도하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마음중심에 경건한 좋은 습관을 들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가 어릴수록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배하는 습관, 찬양하는 습관, 헌금하는 습관, 이걸 훈련시켜주는 것이 크리스챤 부모의 책무입니다. 자녀에게 신앙훈련을 시키되, 강제적으로 윽박질러서 강요를 해서는 일이 되지 않습니다. 그 자녀가 알아듣기 쉬운 정도로 끊임없이 가르쳐주고 질문과 대답을 나누고 설득하고 기다려주는 일을 함께 병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성경적 원칙이 무엇인지 가치관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정직하게 살기, 관용을 베풀기, 서로 나누기, 부당한 일이 굴복하지 않기, 이런 것에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부모가 돠어야 합니다. 이것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본을 보여주고, 살아있는 모델이 되어주고 샘플이 되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편 127:4에서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활을 쏘는 궁수가 과녁에 정확히 조준해야 해야 과녁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일단 화살이 시위를 떠나고 나면 궁수는 그 화살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들은 “화살”과 같아서 자녀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 짧은 시간을 선용해서 부모는 자녀의 정신과 마음에 경건한 원칙들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성경적 훈육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으로, 우리는 청지기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친절하고 소중한 동시에, 강력하고 엄한 훈련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너무 친절하고 너무 받아주다가 엄한 훈련이 없어서 자녀를 상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어떤 자녀는 너무 부모의 기질과 상처대로 키워 눈치만 보고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고 자유로운 행동이 억압됩니다. 누가 그 자녀를 그렇게 만들죠? 대부분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습니다. 이 소중한 자녀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셨음이 확실하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뭡니까? 내가 내 상처대로, 내 기분대로, 내 성질대로, 내 원망대로, 내 한을 풀기 위하여, 내가 이루지 못했던 그걸 내 아이에게 이루려는 그 모든 시도들을 멈추어야 할 것입니다.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경건한 습관을 부드럽고 강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불의 앞에서 용감하고, 약한 사람에게 긍휼을 아끼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키워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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