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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나누지 말라

06/30/17       고 훈 목사

네 마음을 나누지 말라


각 나라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선교하는 위클리프 선교회가 있습니다. 소속 선교사님 한 분이 남미의 어떤 마을에 들어가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순종’이라는 단어를 번역하려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자녀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표정을 보니 아주 중요한 일인듯 싶었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몇 번이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어보니 ‘네 모든 마음으로 해야 한다.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게 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순종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마음을 나누지 않고 모든 마음으로 따라는 것.

주께 순종한다는 것은 온 마음으로 주의 말씀대로의 삶을 산다는 것이며, 삶에서 내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고 오직 주만을 향한다는 뜻이겠지요.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지고, 신앙의 슬럼프가 찾아오면 마음의 무게 중심이 자꾸 바뀌어집니다. 무게중심은 넘어져도 일어날 힘을 주는 것인데 무게 중심은 딱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분량만큼 입니다.

사랑하는 하은교회 예배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삶의 중심이 움직이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함께 예배합니다. 이것이 우리교회의 집중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마음은 숨길 수 없습니다.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의 순종입니다. 여러분은 순종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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