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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드리는 멕시코 선교 편지

08/07/17       최재민 선교사

한 여름에 드리는 멕시코 선교 편지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이사야 45:2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마음도 달빛에 잠기고 밥상도 달빛에 잠기고 //여름에는 저녁을 마당에서 먹는다 밥그릇 안에까지가득 차는 달빛 // 달빛을 먹는다 ... 어느 시인이 표현한 여름의 한 부분인데 정말 멋지죠?

 

▶ 교회에서 온 2개의 단기선교팀

7월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3교회 연합 단기선교팀이 10대의 차로 내려와서 매일의 VBS (여름성경학교)는 물론 양로원 방문교도소 방문어린이 식당 페인트칠과 달동네 한 교회의 건축공사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이어서 2박 3일 일정으로 내려온 교회는 달동네 교회청계천 교회무지개 아파트 단지에서 VBS, 미용 사역의료 사역만나 사역과 조그만 학교의 허름한 계단과 대문을 새로이 해주는 사역을 즐겁게 감당하여 주었습니다정말 정신없이 바빴지만 여러 모로 잘 도와준 여러 리더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오셔서 귀한 사역을 해주신 샌버나디노 올리브교회뮤리에타 비전교회부에나팍 참빛교회파사디나 드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청소년 여름 수련회(Campamento de Verano) -

7월 하순에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멕시칸 교회에서 매년 여름 주최하는 청소년 Summer Camp에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보통 10여명을 데리고 갔는데 이번에는 청소년만 33어른과 아이들 15도합 48명이 되어 커다란 버스도 한 대 빌려야 했습니다매일 아침의 말씀 묵상낮 시간의 단체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맛있는 식사들저녁의 메시지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금년이 4번째 참석인데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흐뭇함이 있습니다갑자기 숫자가 많아지며 많은 참가비와 버스 렌트비텐트 구입 등이 필요했는데 도움을 주신 분이 나타나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 아이들 교복 사주기

달동네에 170여명이 공부하는 작고 허름한 초등학교가 있는데 매년 여름 졸업 후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교복을 사주고 있습니다중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로고가 있는 가디건티셔츠원피스(), 바지(), 스웨터아무 때나 입는 체육복 중에서 몇 가지를 사주어 이 가난한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이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주변 교회에 출석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이 학교 졸업생들 중에 10명이 Summer Camp에 참석했습니다이번에는 졸업생이 26명이나 되어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SF 섬기는교회에서 교복 값 전부를 협조해 주셨습니다. SF 섬기는교회에서 지난 5월 티화나를 방문하며 졸업 예정자들뿐만 아니라 전체 학생들에게 학용품들이 담긴 백팩(메는 가방)을 선물하기도 했었습니다지정 교복 판매소에서 자꾸 다음 주 다음 주... 하며 늦어지고 있는데 엄마들에게 항의 전화를 하라고 했으니 아마 빠른 시일 내에 교복이 준비될 것입니다청계천 동네 몇 아이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몇 아이들 교복도 준비해 줄려고 합니다

 

▶ 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달동네의 아주 작은 교회의 확장 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고, 2년여 공사가 중단된 교회의 건축도 돕고 있습니다한 교회는 주중 매일 저녁 아이들 먹이는 프로그램이 7년째 진행 중인데 잘 돕기를 원합니다

 

▶ “Comedor” & “합창단

청계천 교회의 "Comedor(어린이 식당)"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작은 것이지만 아주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도 제게는 커다란 행복입니다이 아이들이이 아이들의 엄마들이 조금씩 조금씩 교회로 오고 있어서 이 또한 커다란 기쁨입니다몇몇 엄마들이 너무 수고하는 것 같아서 금번 여름에는 쉬도록 하였습니다곧 개학할 텐데 그때 다시 오픈할 것입니다.

달동네 작은 초등학교 아이들로 합창단 조직을 원합니다잘 지도해 줄 지휘자가 연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크게 두 차례 중단되었는데 다시 꿈을 꾸고 있습니다이 일이 잘 진행되어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 기도 제목

¶ 티화나의 옛 청계천 같은 지역에 건축된 교회가 구원의 방주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 ¶ 이 교회에서 어린이 식당(Comedor)이 잘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 ¶ 안경 선교팀 등 계속 이어지는 여러 다양한 팀들의 방문에 감사.

¶ 영화 상영 교도소 방문 달동네 청계천 사역 등 여러 사역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 달동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합창단 조직을 원합니다잘 지도해 줄 지휘자가 연결되게 하소서. ¶ 앞으로 의료 선교팀의 방문도 이어지게 하소서. ¶ 1년 이상 병원에 누워있는 박사무엘 목사님의 사모가 속히 병석에서 일어나게 되기를 

 

 

아래의 링크들을 클릭하시면 최근의 사역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4mexico/1027946

http://blog.koreadaily.com/4mexico/1025530 

http://blog.koreadaily.com/4mexico/1026687

http://blog.koreadaily.com/4mexico/964206 

http://blog.koreadaily.com/4mexico/957888 

 

 

보시고 교회의 모임에서또는 개인기도 시간에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선교지를 방문하여 주시고귀한 기도와 사랑의 선교비로 꾸준히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와 후원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무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펜을 놓습니다. ^^ 

 

 

 

      2017년 8월 

     멕시코 최재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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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 Mexico : 20501 Anza Ave. #23., Torrance, CA 90503 USA

저와의 통화는 1-213-675-7575(미국&멕시코 공용)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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