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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게하신 하나님

08/08/17       허용구 목사

넘치게하신 하나님


지난주일은하주종일마치구름에떠있는것같기도하고, 꿈을꾸고 있는것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제가지금까지보낸참많은주일중에이렇게기쁘고 흥분 된 날이 또 있었을까? 할 정도로 하루 종일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지난주일 하루에만 3분이 자원하셔서 ‘일십백 선교’에 모두 6분이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네 분만 더 참여하시면 선교사 한 가정을 파송할 수 있는 재정적인 여건이 마련됩니다. 그런데 제 기분은 하나님께서 벌써 열 분을 다 채우셔서 온 교우들의 기대와 감격 속에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금방이라도 소중하고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나눌 것만 같습니다.

또한 지난 주일까지 단기선교에 필요한 예산 6,000물이 모두 채워져서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단기선교를 하면서 예산이 부족해서 단기선교에 차질을 빚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단기선교 출발 한 주전에 필요한 예산이 모두 채워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영혼구원이라는 소중한 하나님의 역사에 기도와 헌물로 참여하신 분들을 통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또 모여서 선교지에서 만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현지 사역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 그것도 나와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고 앞으로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소중한 물질을 내어 놓는다는 것은 이기적인 본성을 가진 인간에게는 참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합리적이고 그럴 듯한 이유를 내세워 외면하고 모른 체 하고 다른 특별한 사람의 일로 치부하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과연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적인 본성을 억누르고 하나님의 뜻에 내 의지를 순종시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한다는 것그자체가기적같은일이라는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더많이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다양하게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양실에서 허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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