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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08/10/17       고 훈 목사

예수님처럼


예수님은 어떻게 호수 위를 걸으셨을까요?
모세가 호렙 산에서 십계를 받을 때 신발을 벗었지요
힘을 빼라는 것 아닐까요?
나도 잠깐만이라도 힘을 빼고 호수 위를 걷고 싶습니다.
나도 신을 벗고, 힘을 빼고 내 발에 터분한 것(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다 빼어버리고
잠깐만이라도 호수 위를 걷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자꾸만 힘이 들어갑니다. 잘하려고 하니까 더 힘이 들어갑니다.
행동에 힘이 들어가고, 말에 힘이 들어가고, 가진 것에 힘이 들어가고…

이민목회는 살 얼음 위를 걷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뜻이 아닌 힘을 빼고 목회하라는 뜻이겠지요.
힘을 빼는 것이 프로네요.
힘이 없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라 힘을 빼신 것이지요.
힘은 줄 때보다 뺄 때 누군가를 살릴 수 있나 봅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힘을 빼고 호수 위를 걷고 싶습니다.
욕심도 힘이겠지요? 미움도, 질투도…
모든 힘을 빼고 호수 위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고 훈 목사(하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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