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July 23, 2024   
어리석은 자(2)

08/30/15       박철수 목사

어리석은 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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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벧전5:5에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대적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얼마나 어리석은 자인가? 하나님께서 대적하시는 인생을 사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고 말씀하신다.

사람은 교만과 거만함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을 망치게 하는 불행의 시작인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거만함에 거들먹거리며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16:6-14에 모압이라는 국가가 왜 하나님의 심판으로 패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 마디로 교만 때문이었다. 그들을 교만하게 만들었던 요소, 자랑하고 거들먹거리게 만들었던 요소를 꺾어 멸하므로 교만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아직 성취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경고하고 책망하는 내용을 일찍 깨닫고 대비하는 것이 멸망에서 사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모압을 향한 경고의 말씀에서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교만한 자랑은 헛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사16: 6절을 보면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도다.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경제적 부요 때문에 교만해지기 시작했다. 사16:8절 말씀에 보면, ‘헤스본의 밭과 십마(Sibmah)의 포도나무 가지가 야셀까지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다’고 했다. 헤스본에서는 엄청난 여름 실과와 농작물이 쏟아져 나왔고, 십마에서부터 광야까지 넓은 지역에 포도나무가 무성하여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그로 인하여 바다 건너까지 수출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수많은 농작물의 수확으로 인하여 경제적 부(富)를 이루게 되어 살림살이가 넉넉해졌다는 말이다.

경제적으로 부요해지면 사람들은 거들먹거리며 건들거리기 시작한다. 누구나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교만의 모습이다. 누구의 은혜로 부를 얻었는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부자가 되게 하셨다. 그렇다면 마땅히 겸손히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런대 거들먹거리며 건들거리며 교만하다면 배은망덕한 모습이요 어리석은 모습이다.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겸손한 자요 지혜로운 자이다 그들의 교만은 극에 달했었다. 6절에는 모압이 “심히 교만하도다.”라고 평가하면서 네 가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하며, 과장했다. 자랑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교만에 의한 자랑은 결국 허무하게 될 것이다.

과테말라의 교훈 중에서 교만을 “숙이지 않는 목”이라고 한다. 목을 꼿꼿이 세우고 오만하고 거만하여 기고만장하게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렘48:26-29에 모압 사람들의 오만하고 거만한 행동은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하나님을 거스려 건방지게 행동하고 사람들을 얕보면서 조롱하고 비웃었다. 결국 그들을 향해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라고 경고하고 계신다. 또한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렘48:30)라고도 했다.  그들의 자랑은 아무 것도 아닐 뿐만 아니라 아무 것도 이루어 낼 수 없는 허무한 것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따라서 잠시 형통하다고 해서 괜히 우쭐거리며 건방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시127:1-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자이다.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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