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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가의 집 봄학기 이야기

04/24/18       배임순목사

도르가의 집 봄학기 이야기


우리 도르가의 집에서는 매년 3학기로 하여 2년 과정으로 상담사역자 교실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 위하여 상담사역자교실에 들어와 훈련을 받다가 자신이 성숙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정서가 불안함을 느끼고 교육 받으러 왔다가 회복되어 영적지도자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시까지 공부를 하고 점심시간에는 그날 배운 것을 서로 나누며 삶에 적용하는 일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이 된다. 특별히 이번 학기는 ‘대인관계와 대화법에’ 대하여 수업이 진행 된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이다. 대인관계로 인하여 삶의 행복과 불행이 정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인관계의 기초인 이해와 사랑으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당연히 행복한 삶을 살게 되겠지만 반대로 다툼의 기초가 되는 이기심이 발동한다면 그의 삶은 불행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좋은 대인관계는 사람들의 내부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각 개인의 인격형성에 따라 대인관계의 여부가 결정된다. 말하자면 영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좋은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잇다는 말이다. 좋은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결단과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저절로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하는 일이나 사랑의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영적으로 미성숙하거나 상처가 많아서 이기적인 사람은 대인관계를 통하여 행복해 지는 대신 오히려 대인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면 나쁜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잠재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되고 그것이 신체에 영향을 미쳐 피로와 두통, 위경련과 위궤양 그리고 심장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리적으로도 의기소침해지고 협력을 싫어하며 작은 일에도 화를 잘 내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소외감과 실패감등으로 자신감을 잃어 사회생활을 실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학기 동안 아름다운 대인 관계를 위하여 올바른 자아상을 회복하는 법을 배우고 자아상의 파괴로 형성되었던 열등감을 극복하므로 자신감을 갖게 되어 다른 사람을 인정해 주는 훈련도 하게 된다. 상대방의 단점만을 보다가 깨어진 대인관계가 상대방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는 능력의 습관으로 회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규칙적인 영성 생활로 자신을 돌아보아 성결의 삶을 유지하므로 자아에 속한 교만과 고집이 깨어지는 아픔과 성령께 사로 잡히는 감격을 체험하므로 아름다운 대인관계의 회복이 이루어 질것이다.

이러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올바른 대화법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을 듣고 자기 언어로 받아들이는데 사람은 자연히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는 자기 수준의 언어로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선입견으로 구축하는 자기 언어와 성령의 역사로 구축되는 신앙의 언어로 나누어진다. 이 두 가지 언어 모두에는 힘이 있다. 여기서 상대방의 말을 자기 수준으로 바꾼 사람의 언어에는 얽힌 관계를 풀어주는 능력이 없고 오히려 자기의 생각대로 매어 생각을 혼탁하게 할 뿐이다. 이때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사실, 사람 사이에 그 어떤 것도 풀리지 않는 것은 없다. 다만 상처로 인하여 갇힌 마음 때문에 풀지 않을 뿐이다. 때로는 이 상처로 인한 고착이나 고립 그리고 미성숙으로 인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축복을 날려 보내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언어를 성령의 역사로 구축하는 신앙의 언어로 받아 들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아름다운 대인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한 삶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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