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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탄자니아 선교팀 18명이 8박9일의 일정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볼리비아는 25일 금요일에 8명의 팀원이 6박7일간의 일정으로 길을 떠나게 됩니다. 목적은 단 하나, 한 명의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부터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선교는 영적인 일들입니다. 한 영혼을 건져내는 일이라, 얼마나 영적인 싸움이 거센지 모릅니다.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1. 선교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두 선교지 모두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볼리비아는 비행기를 3번이나 갈아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사역할 물품과 전달해 줄 물품들이 있는데 간혹 공항에서 빼앗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역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입국 수속에 지쳐버리고 마음 상한 일들이 많은데 인내하며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시차와 음식, 기후 그리고 잠자리 모두 익숙한 곳을 떠나 생활하는 것도 부담이 되지만, 긴장으로 사역을 하다 보니 쉽게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됩니다. 선교팀 모두 아프거나 다치는 일이 없이, 선교팀 모두가 하나되어 선교를 돌보며 건강하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교회와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선교팀이 사역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곳 뉴욕이 평안해야 합니다. 멀리 떠나 있는데 집안에 문제가 있다거나, 가게 혹 교회가 어려움이 있다면 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뉴욕이 평안해야 탄자니아와 볼리비아도 평안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몇몇 어르신들의 건강상태가 염려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돌봐주시고 더욱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3. 사역을 위해서
우리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역을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목회자 세미나, 축구교실, VBS, 건축사역, 미용사역, 구제사역 등등 여러 사역이 진행될 때 그 가운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십자가만이 보여질 수 있도록, 오직 하나님의 자녀가 태어나는 감격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27일 주일예배는 저는 탄자니아 엔키카렛 교회에서, 전목사님은 볼리비아 또르또르에서 예배인도를 합니다. 이곳은 김성은 목사님께서 주일예배 전체를 인도하십니다. 3곳 모두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신종 사기가 목사님이 선교 여행 중 돈이 떨어져서 못 돌아오고 계십니다. 돈을 보내라고 한다던데 속지 마십시오. 저는 크레딧 카드 들고 다닙니다. ㅎ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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