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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부르는 이중창

08/07/18       김성국 목사

혼자 부르는 이중창


라면 좋아하십니까? 라면을 멀리하지 만, 꼭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TV 드 라마 등에서 누군가 후후 불면서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저도 그 사람 처럼 그렇게 라면을 먹고 싶습니다. 라 면 하나 먹는데도 감격(?)스럽게 먹는다 면 그 영향력이 작지 않습니다. 시인이 별, 바람, 꽃에 감격하지 않고 시를 쓴다면 누구도 그 시를 읽지 않을 것입니다. 감격 없이 부르는 노래를 듣 는다는 것은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닙니 다.

 

승리에 감격스러운 환호가 없다면 그 어떤 운동경기도 곧 퇴출당할 것입니다. 감격이 없는 사람은 울분도 없습니다. 진리를 보고 감격하지 않는 사람은 불의 를 보고 울분을 쏟을 리 없습니다. 감격 도 울분도 없는 사람에게 그 어떤 선한 것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신앙생활에는 감격과 울분의 이중창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에 감격해 하고, 죄에 분노하는 감 정이 없다면 뜨거운 신앙생활이 아닌 싸 늘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감격도 울분도 없었다면 십 자가 앞으로 가보십시오. 그리고 거기에 머물러 있어 보십시오. 예수님 은혜의 감 격, 내 죄악의 울분이 터져 나와 마침내 혼자서 감격과 울분의 이중창을 목 놓아 부를 것입니다. 내 삶에서 울려 퍼지는 감격과 울분 의 이중창은 이상한 변덕이 아니라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화 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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