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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I)
대부분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공부하라는 잔소리듣지 않고 학창시절 보낸 사람은 없을것이다.잔소리 들을 필요없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조차도 공부의 중압감에 자살까지 하는 아이도 우리는 뉴스통해 가끔 접하기도 한다. 공부 잘하길 소망하지 않는 학생이 어디 있겠는가?하지만 뇌에서 학습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학습을 잘 할수 있을까?
이미 언급했다시피 칼슘은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의 인지,기억, 집중력, 分析能力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며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능력들이 저하된다.
집중력이란? 뇌의 활동상태에 따라 뇌파는 알파파,베타파, 쎄타파, 감마파로 구분되며, 알파파와 쎄타파의 상태일때 '집중력'이 최대인 상태로 된다..
이온칼슘과 알파파와의 관계는?
뇌로 공급되는 이온칼슘량이 증가하면, 알파파의 방출량이 증가하고, 집중력과 판단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다.
알파파: 집중력,기억력, 인지, 판단력이 높아지는 상태
뇌파의 종류? 뇌의 활동상태에 따라 뇌파는 알파파(7-14Hz), 베타파(14-30Hz), 델타파(0.5-4Hz), 쎄타파(4-8Hz)로 구분된다.
흥분하거나 긴장했을 때처럼 각성수준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주로 베타파라는 뇌파가, 졸립거나 수면시에는 델타파가 주로 나타난다. 각성수준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가 알파파나 세타파이다..
따라서 두뇌의 정보처리량과 기억력, 집중력 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각성상태는 알파파나 세타파와 같은 상대적으로 낮은 뇌파가 발산되는 두뇌상태이다.
종합적인 사고가 필요한 학습에서 그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교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학습의 기초인 두뇌상태가 학습에 적합해야 한다.
잠잘 때처럼 두뇌의 각성 수준이 낮거나 흥분,긴장 등 높은 각성수준에서는 오히려 학습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칼슘의 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며 SAC칼슘 보충시 이런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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