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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11/12/18       배임순목사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도르가 사역이 아프리카에 열린지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도르가의 집’은 아직 그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 도르가의 집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아프리카 땅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미 세워진 기관들을 도우며 필요한 곳에 영성 수련원, 클리닉 등을 세워 그 땅에 복음이 피어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대해 왔다.

그 동안 후원자들이 정성을 다해 후원한 현금과 스카프, 액세서리, 심지어 올해는 가발까지 가지고 가서 우리의 마음을 그들과 함께 나누었다. 스카프 하나라도 나눌 때 직접 목에 걸아 주고 안아주고 사랑을 표시하면 그들은 정말 행복해 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이다.’라는 말에 힘을 얻는 것 같다. 세월이 이렇게 흐르다 보니 여기저기서 돕는 손길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3년전에 만난 양장로님을 통하여 아프리카는 살아나고 있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처럼 양잠업을통하여 르완다를 푸르게 하고 있는
이즈음 이제는 도르가의 집이 세워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 동안 염소나누기와 봉재학교로 생활에 도움을 주긴 했지만 양잠업이 시작된 이 땅에 소일 거리를 갖게 되어 한층 희망적이다. 시골에 땅을 차지하고 사는 사람들은 뽕나무를 심지만 그것도 없는 사람들의 생활은 여전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잎 따는데 사용하는 바구니 만들기, 누에고치 가르기 등 일거리가 생겨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면 이들도 일거리를 갖게 될 것이다. 당연히 이 일을 통하여 복음은 전해지고 그들의 영성은 주님을 닮아 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영성훈련을 받아온 자매들을 주축으로 하여 세워지는 도르가의집에서는 미국에서 처럼 ‘상담사역자교실’을 규칙적으로 하여 그들의 정체감을 세우고 그것을 기반으로 직업훈련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훈련된 사람들에게 누에고치 기르는 집을 공급하게 되는데 도르가의집을 통하여 모금된 금액만큼 양장로님의 회사(His Mission)에서 Matching Fund 를 해 주기로 약속했으니 이제 르완다는 이래저래 잘 사는 나라가 지 않겠는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열방에 흩어진 그분의 백성들을 모아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고 그렇게 훈련된 백성들을 또 다시 열방으로 흩어 그분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교계가 어지럽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칠 천명이 군데군데 꽂혀 있어 그분이 부르시면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고 나서서 그분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된다. 이 대열에 부름 받고 서 있는 우리는 만날 때 마다 우리를 통하여 그의 나라를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축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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