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February 15, 2019    전자신문보기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11/12/18       배임순목사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도르가 사역이 아프리카에 열린 지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도르가의 집’은 아직 그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 도르가의 집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아프리카 땅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미 세워진 기관들을 도우며 필요한 곳에 영성 수련원, 클리닉 등을 세워 그 땅에 복음이 피어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대해 왔다.

그동안 후원자들이 정성을 다해 후원한 현금과 스카프, 액세서리, 심지어 올해는 가발까지 가지고 가서 우리의 마음을 그들과 함께 나누었다. 스카프 하나라도 나눌 때 직접 목에 걸어 주고 안아주고 사랑을 표시하면 그들은 정말 행복해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이다.’라는 말에 힘을 얻는 것 같다.

세월이 이렇게 흐르다 보니 여기저기서 돕는 손길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3년 전에 만난 양 장로님을 통하여 아프리카는 살아나고 있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처럼 양잠업을 통하여 르완다를 푸르게 하는 이즈음 이제는 도르가의 집이 세워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 동안 염소나 누기와 봉재학교로 생활에 도움을 주긴 했지만, 양잠업이 시작된 이 땅에 소일거리를 갖게 되어 한층 희망적이다. 시골에 땅을 차지하고 사는 사람들은 뽕나무를 심지만 그것도 없는 사람들의 생활은 여전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잎 따는데 사용하는 바구니 만들기, 누에고치 가르기 등 일거리가 생겨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면 이들도 일거리를 갖게 될 것이다.

당연히 이 일을 통하여 복음은 전해지고 그들의 영성은 주님을 닮아 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영성훈련을 받아온 자매들을 주축으로 하여 세워지는 도르가의집에서는 미국에서처럼 ‘상담사역자 교실’을 규칙적으로 하여 그들의 정체감을 세우고 그것을 기반으로 직업훈련도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훈련된 사람들에게 누에고치 기르는 집을 공급하게 되는데 도르가의집을 통하여 모금된 금액만큼 양 장로님의 회사(His Mission)에서 Matching Fund를 해 주기로 약속했으니 이제 르완다는 이래저래 잘 사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열방에 흩어진 그분의 백성들을 모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그렇게 훈련된 백성들을 또다시 열방으로 흩어 그분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교계가 어지럽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칠 천명이 군데군데 꽂혀 있어 그분이 부르시면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고 나서서 그분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된다.

  

페이팔로 후원하기

댓글달기 (100자이내)

내용:

0 자   

댓글(0개)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07 Depot Rd. Suite 208, Flushing NY 11358
Tel: 347-538-1587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