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시대에 하나님은 이 땅에 말씀의 기근을 보내셨으며 사무엘 선지자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 했습니다. 오늘의 시기는 말씀의 홍수 시대를 살지만 마실만한 생수가 없어 사람들의 영혼이 갈증에 허덕입니다. 기록된 말씀에 철저하게 의지해야 함에도 환경과 상황 그리고 여건 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면서 ‘말세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고 책망합니다. 오직 믿음이 요구되는 시대에 우리는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으면서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영광, 오직 말씀’ 중심의 종교 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 영혼이 살기 위하여 세속적 인본 주의적 가치관을 지양하고 말씀에 입각한 신본주의로 돌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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