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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의 의미

08/09/19       김금옥 목사

하나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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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장 28절은 읽는 분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삶의 의미를 변하게 하는 구절이다. 이 구절은 차별을 겪은 사람들의 경험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 준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주 안에서 하나”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예전에는 같이 할 수 없는 다른 인종이나 신분, 또는 성별의 차이가 있었던 사람들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종교와 예배방법과 민족이 다른 그리스인과 유대인들이 같은 상에 앉을 수 없고, 자유한 자나 노예들이 같은 있을 수 없고, 남존여비 같은 남녀관계가 유별한 유교사회에서 남녀는 특히 다르다. 그러나 이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는 그런 것 없이 다 동일하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바울 선생이 이 말씀을 하신 지가 오래 됐는데도 아직도 차별이 그대로 있고 문제들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주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고 동일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지 아니면 알기를 거부하는지 생각한 이유는 차별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고 차별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인종이나 성별 차이, 신분 같은 예전의 질서로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될 수 없었다 그 뿐인가? 나이, 피부색, 결혼, 직업 등의 수많은 차별로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이런 과거의 차별적인 질서가 하나되는데 걸림돌이 되었었다. 동양인들의 남녀차별적인 유교사상이 여성들에게 걸림돌이 되었고 주 안에서 하나되는데 지장을 받았다. 흔한 차별적인 용어가 피부, 나이, 결혼에 대한 것일 것이다.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부통령이 된 바이든이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흑인인 오바마가 나의 보스인 대통령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을 기억한다. 

나이 차별은 동양인이 자주 겪는데 건전한 인간관계를 막는다. “(나보다)나이가 어린..” 등등을 표현하므로 사회의 하나됨을 방해하고 분열을 조장한다. 제가 아는 청년은 고등학생 때 나이가 몇 달 어리다고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하나되는 대신 또 다른 방해하는 분열적인 인자는 다양성의 방해다. 차별은 주 안에서 하나된 그들이 만드는 다양성을 없앤다. 이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 안에서 여러 가지 주님의 일들을 할 수 있으나 다양성이 파괴된 차별은 다양성을 무너뜨린다. 하나됨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으나 차별이 있는 곳에는 다양성, 하나됨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주의 사람들은 그 전에는 갈라지고 하나되지 못하였다주의 백성들이 주 안에서 같이 주의 일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노예와 주인은 동등해지면 모든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  

노예가 주인과 같이 마주 대하고 살아가는 곳에는 신분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직도 이 세상에 남아 사람들을 가르고 분열시킨다

동양의 문화와 유교사상이 수 백 년 동안 내려 오면서 남녀차별 같은 사상들이 아직도 보이지 않는 흔적으로 모든 분야에 남아있는 것을 본다이런 제약과 차별들이 서로에게 인간관계와 다양성을 해치고상처를 주고장벽을 만들었고 서로가 동료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 주의 백성들을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한대로 믿음으로 주 안에서 하나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옛 질서들이 존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이젠 사라져 없어져야 할 옛 잔재들이 문제가 되고 하나가 되려는 크리스천들을 갈라놓는 장벽으로 존재해서 갈등을 초래한다.   

차별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우리에게 인종이나 민족성차별이나 경제적 이유로 갈라놓는 장벽이 되고같이 일을 할 수 없게 만들므로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다양성을 해쳤다.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서 하나된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 과거의 모든 질서들이 없어지고 다양성을 가지고 같이 주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주 안에서 하나인 믿는 자들은 동등하고 서로 인정하고 계급이나 차별 같은 옛 질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하나됨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하나된 것처럼 서로가 마음으로 하나가 될 때로 새 질서는 다양성동등성하나됨과 서로에 대한 상호 의존이 있고 차별의 관념은 없게 되므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질서가 무엇을 말하는 지 아는 자들은 자기의 좋았던 과거의 자신을 포기한다자신과 다른 공동체의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이해를 가졌다면 그들이 어디에 속했든지 사회적 지위나 나이성별위치 등 서로가 달랐던 사람들이 모여 차별이 없이 서로 협조하고 받아주는 주의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주께서 말하신 주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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