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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긍정의 힘

08/09/19       김명욱목사

신앙과 긍정의 힘


빨간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 모두 빨갛게 보인다. 파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 모두 파랗게 보인다. 까만 안경은 어떨까. 아니, 안경 앞을 가리고 보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눈 앞엔 캄캄한 세상이 보일 게다. 우리가 어떤 안경을 썼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게 된다. 이렇게 눈은 안경의 색깔에 따라 사물을 그대로 보게 된다. 

우리의 눈도 그렇지만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마음에도 눈이 있다. 마음의 눈에 긍정의 안경을 끼면 모든 게 긍정으로 보인다. 마음의 눈에 부정의 안경을 끼면 매사 부정적이 된다. 그러니 마음의 눈에 어떤 안경을 끼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그대로 펼쳐진다. 인생뿐만 아니다. 자신을 비롯해 관계되어진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긍정의 신학자로 알려진 노먼 빈센트 필 목사. 그가 쓴 <긍정적 사고방식>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긍정의 마음으로 채워 주었다. 그는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게 해 줬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주었다. 불필요한 불평과 두려움 그리고 불안을 씻어 버리게 해 주었다.

그것이 바로 긍정의 힘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보다 더 가지려 하기에 불만이 생긴다. 현재 자신이 가진 것을 잘 살펴보면 넉넉함을 알 수 있다. 그럼 거기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진 것 외에 다른 사람이 더 가졌다면 그것이 없다고 불만족해 한다. 이런 마음이 부정적인 마음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아름다워 보인다. 파란 안경을 쓴 마음이 보는 세상은 아름답다. 아무리 세상이 아름다워도 마음에 빨간 안경이 가리어져 있으면 행복한 세상도 불행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마음의 눈에 비치는 세상에 따라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다. 반대로 불행해질 수도 있다. 마음의 눈에 어떤 안경을 끼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빨간 안경을 끼고 있다면 파란 안경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신앙이 필요하지 않을까. 신앙의 힘을 통해 부정적인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 받게 할 수 있다. 세상엔 인간의 힘보다 몇 천 배, 몇 만 배, 아니 몇 십억 배나 더 힘이 있는 존재가 있다. 그 힘을 빌려 부정에서 긍정의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거다. 

 감사한 마음을 품으면 부정적 마음의 눈을 긍정의 마음의 눈으로 바꿀 수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 힘쓴다면 마음은 서서히 파란 마음으로 바뀌어 간다. 하지만 신앙의 힘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하루아침에 빨간색의 안경이 파란색의 안경으로도 바뀔 수 있다. 성령의 힘이요, 도우심이다. 간구하는 자의 기도가 응답되는 케이스다.

감사하는 마음은 절대적 긍정의 마음이다. 100% 파란 색깔의 안경이다. 감사하는 사람에겐 불평과 불만이 있을 수 없다. 특히, 어떤 악 조건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이런 마음엔 부정적인 빨간 색깔의 안경이 단 1%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인간보다 더 큰 존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간이란 한계의 존재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될 때는 안 된다. 그러니 믿음을 갖고 의지할 곳을 찾는다. 그 찾음이 바로 신앙이다. 종교가 인간에게 필요한 건 종교가 안고 가지고 있는 신앙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데 있다. 믿음과 신앙은 이적과 기적을 가져온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신앙이요, 믿음이다. 

인간의 힘이란 대단하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활개를 펴는 걸 보면 그렇다. 그러나 화 날 때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화를 못 참는 것도 인간이다. 성질이라고 부르는 이 것. 정말 변화돼야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중의 하나다. 부정적인 마음에 항상 깃들어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성질이다. 그래서 화를 없애려고 묵상도 하고 기도도 드린다.

  어릴 때 자라난 환경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영향은 계속된다. 그 중의 하나가 부정적인 마음, 즉 빨간 마음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살아나가게 되는 못된 습관이다. 원인을 잘 살펴보면 어린아이 적 환경이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부정적인 영향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는 반대로 어릴 때부터 부모와 주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별 어려움 없이 자란 아이들. 그들은 파란 안경을 끼고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릴 때 나쁜 환경에서 자라 빨간 마음의 안경을 낀 사람도 신앙 안에서 극복될 수 있다. 그리고 습관처럼 따라 다니는 빨간 안경을 벗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게 바로 신앙의 힘이다. 

  신앙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주는 큰 힘이 된다. 스스로 안경을 바꾸어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 좋은 노력이다. 그런데 신앙을 통해 믿기만 하면 빨간 안경이 파란 안경으로 변화될 수 있다. 부정의 마음, 빨간 마음의 눈이 긍정의 마음, 파란 마음의 눈으로 바뀔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을 믿는 신앙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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