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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19       송정명목사

He>i


독자 여러분 가운데는 칼럼의 제목을 보면서무슨 칼럼 제목이 이래?”하면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줄 안다필자도 한 때는 그랬다.간혹  LA에서도 칼럼 제목과 같은 로고로 디자인 된 운동 모자나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기는 했는데 그때마다디자인이 좀 촌스럽다’, ‘현대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이 디자인을 했구나하면서 평가 절하를 해왔다. 자동차 스티커로 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선글래스에도 그런 모습을 간혹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모처럼 온 가족10명이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가 그 곳에서 그런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아 그런 뜻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 로고는 우리들의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삶의 현장에서 생활로 나타내어야 할 과제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하와이에서는 그런 로고로 디자인된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티 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하와이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휴가지로 와 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가 아닌가? 수 많은 종류의 관광 상품 가운데 세련되고 현대 감각이 넘치는 사람들이 디자인한 모자들도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고 스쳐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하와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들의 작품들이 많은 곳이다. 그런데 약간은 촌스러워 보이는 ‘He>i’라는 로고의 모자를 쓰고 다닐까? 이번 우리 가족 휴가를 주선한 사위도40대 중반이 넘었는데 하와이에서 자기가 꼭 사고 싶은 모자가 있다면서 숙소에서10마일이나 떨어진 가게까지 달려 가서 그 모자를 구해 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디자인된 로고는 성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예수께서 이 세상으로 강림 하실 그 무렵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메시아가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광야에서 회개하기를 외치고 있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 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오실 메시아인 줄 알고 그를 따라 다니고 있었다.그 때 세례 요한은 자기는 분명히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면서나는 그 사람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30)고 고백한다

영어 성경에는“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라고 기록되어 있다. 앞에서 기술했던‘He’예수 그리스도 가르치는 말이고 ‘i’ 세례 요한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리고 ‘>’라는 기호는크다’, ‘많다라는 뜻이다. 그러니예수 그리스도는 나보다 크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나보다 크고 위대하시다는 신앙 고백이다. 얼마나 타당한 고백인가?

 

바로 그 표현이 우리 심령 가운데 각인하고 살아야 할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할 것이고 삶의 현장에서 실현시켜야 할 삶의  방향이기도 하다. 요즘 세대는 인본주의로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내가 예수님 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자기가 성경말씀 위에 군림하려고 한다.성경 말씀이 자기 판단이나 이성에 맞지 않으면 그런 구절들은 삭제 해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한다고 한다.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동성 간의 결혼 문제도 그래서 합법적이라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동성 간의 결혼을 금하는 성경 구절을 삭제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He>i’ 라는 로고로 디자인 된 모자가 필요 하지 않을까?

 

‘He>i’ 는 진리다.이런 신앙의 고백이 마음 가운데 있어야 바른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휴가에서 돌아 온 그 날, TV 뉴스 시간에 우리가 다녀 왔던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한34명의 대가족 사진이 소개되고 있었다. 34명이라는데 가족이 함께 휴가를 간 것이 뉴스 거리가 된 모양이다. 나이 드신 할아버지부터 올망졸망한 어린 아기들까지 함께 했으니 뉴스거리가 될 수 있었을 게다. 그런데 그 화면에 실린 할아버지가 그 모자를 쓰고 있고 십 대로 보이는 청소년들 가운데 바로 그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이 대 여섯 명이 보였다. “아하!저 가족들은 크리스천들이구나.“하고 금방 알게 되었다.

 

 

2003년도 하와이 시골에서 두 소년들이 자기 셀폰에 디자인해서 사용하다가 구멍 가게 같은 곳에서 장난 같이 보잘것없이 시작된 그 로고가 들어간 상품들이 전 세계로 확산 되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He>i’ 라는 신앙 고백이 시간 시간, 우리 삶의 현장에서 꽃 피워 나가는 것이 더 좋겠다.휴가 중에 얻은 교훈치고는 큰 수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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