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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가정상담

09/05/19       배임순목사

가을학기 가정상담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도르가의 집에서는 긴 여름 방학을 끝내고상담사역자훈련 및 내적치유교실가을학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 일년에 세 학기로 진행되는 이 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가을 학기, 1월부터 3월까지 겨울 학기, 4월부터 6월까지 봄 학기, 그리고 7월과 8월은 여름방학을 한다. 매 학기 마다 친목과 정신 건강을 위하여 일일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가을 사과 따기, 감동영화 함께 보기 등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도 한다. ‘각박한 이민 사회라고들 하지만 더불어 사는 데 익숙해진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아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편이다.  

 

여름 방학이 되면 일부는 아프리카 선교를 가고, 어린 자녀가 있는 자매님들은 아이들의 특별활동 등,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두 달 동안의 긴 방학인 듯싶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후딱 지나가 버린다. 우리는 예년처럼, 우리 자매님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아프리카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예년보다 좋았던 것은 새로운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비전을 나누고 더 많은 은혜를 체험한 일이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튀니지 선교지에 합세할 것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   

이제 9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강의는 아침 10시부터 오후2시 반까지가족 진단과 회복에에 대하여 공부하게 된다. 우리나라 이혼율 제 1위로 깨어지는 가정들이 많아 이 일로 청소년문제 정서장애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파생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곳에서 공부하면서 우리가 먼저 회복되어 이 땅에 무너져가는 가정들을 세우기를 원한다. ‘도르가의 집뉴욕센터에서는 지난 학기에 이 공부를 하면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눈물을 흘리며 다시 시작하리라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 시작하는 뉴저지 센터나 필라 센터에도 같은 은혜가 있으리라 믿는다.  

 

우선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가족 상담의 원리를 나누어 본다. 우리는 모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수용(acceptance)’공감적 이해(empathic understanding)’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힘을 알고 있다. 사람을 대상화해서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번 학기를 통해 밝혀지지 않은 것, 비합리적인 것, 비현실적인 것, 무의식적인 것, 부조리한 것 등비합리성의 세계'를 알아 가도록 배우게 된다주님께서 의인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서 오신 것을 체험하며 죄의 용서와 구원이라고 하는 놀라운 진리, 기독교에서 수천 년 전부터 가장 소중하게 다루어온 내용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상담의 대가 로저스의 이론이 성공 하지 못하는 것은 죄의 용서라는 개념을 사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용서의 개념이 없이 가족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가족 구성의 근본적인 원리를 배우면서 자신을 먼저 진단하고 나아가 가족을 진단하며 그 원리를 깨닫고 실천하므로 가족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이제 우리를 통하여 새롭게 펼쳐질 가정의 미래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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