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September 19, 2020    전자신문보기

10/11/19       김성국 목사

Again


벌써 10월입니다.
가을의 깊은 향취(香臭)가 반가우면서도 뭔가 초조한 시간입니다.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가를 돌아보니 화들짝 놀랄 시간인 것입니다.
이러면 안 되지하면서도 올해도 연초의 결심을 적당히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 궁금합니다.“결심은 강한데뒷심은 왜 이리 약()한 지?

약한뒷심탓을 하며 남은 두어 달을 보내려 하는데 다가온 글자가 있었습니다.
again!
다시라는 글자가 선명히 제게 다가온 것입니다.
얼마 전다시 복음 앞에라는 복음 성가를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 말하고 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 정작 가진 않는 길
두려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험한 길 보단 그저 말로만 가려기에
점점 멀어져만 가네 내게 생명 주었던 그 길
점점 이용하려 하네 내게 사랑 주었던 그 길
다시 복음 앞에 내 영혼 서네 주님 만난 그때
나 다시 돌아가 주님께 예배드리며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

다시, 다시, 다시로 이어지는 단어가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려운 가운데 다시 일어 난 많은 교우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10월 마지막 주일 있을행복에의 초대주제를“again”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도 다시 일어나 연초(年初)의 결심을 이루고,
장결자들도 다시 일어나 주님 품 안으로 돌아오고,
불신자들이 다시 일어나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렇습니다.“again”이라는 단어는 모두에게희망이라고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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