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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왜 배워야 하나요? - 역사 교과서 ①

11/15/15       백동흠 목사

역사를 왜 배워야 하나요? - 역사 교과서 ①


한국의 교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능 고시도 힘겨운 데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느냐고 불평이 많았나 봅니다.
한 학생이 선생님께 짜증스럽게 질문합니다.
선생님 왜 역사를 배워야 하나요?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하고 “배워야지…….” 하면서 알밤을 때립니다.
“아앗 왜 때려요?”
또 묻습니다. 역사를 왜 배워야 하냐고요?
선생님은 또 다시 알밤을 딱 때립니다.
“역사가 무엇이냐고 묻는데 왜 때려요? 왜 역사를 배우느냐고요?”
그 순간 선생님은 또 다시 알밤을 딱 때립니다.
이제는 학생이 싹 피합니다.
그때서야 선생님은 말씀합니다.
“이게 역사다.”
“네가 억울하게 맞은 것을 기억하지 못 했다면
내가 너를 때릴 때 피할 수 있었을까?”
이게 역사의 교훈이다.
그래서 역사는 배워야 해

전도서에 보면 한 세대가 가면 또 한세대가 온다고 했습니다.(전1:4)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전1:9)
새것이라 말하지 마라 오래 전 세대에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전1:10)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진술하라 말해 보아라. 이전 일이 어떠한 것을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신 32장7절에도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일러 줄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학자 토인비는 과거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다고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기의 역사학자이며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여순 감옥에서 순국한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그 과거를 되풀이 한다고 했습니다.
망전 필위 (忘戰必危)을 기억해야 합니다.
잊으면 반드시 그 위험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왜 역사를 배워야 하나요?
“네가 억울하게 맞은 것을 기억하지 못 했다면
내가 너를 때릴 때 피할 수 있었을까?”
이게 역사의 교훈이다.
그래서 역사는 배워야 해

백동흠 목사(그라나다힐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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