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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선용하자

11/16/15       박철수 목사

기회를 선용하자


우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후회를 한다. 후회하지 않는다면 복된 삶이 될 터인데 안타깝게도 후회들을 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액자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슬픈 세 가지)라는 제목의 글에 ‘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후회한다. 그래서 슬프다는 것이요, 해야 했는데, 못해서 후회한다, 그래서 슬프다는 것이요, 해야만 했는데, 못해서 후회한다, 그래서 슬프다’는 말이 있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후회하지 않는 삶을 누가 사는가?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후회를 한다. 먼저 가족 간에 있어서 후회를 한다. 언제 후회를 하는가? 어느 날 사랑하는 가족이 자신의 곁을 홀연히 떠났을 때이다. 어느 날 갑자기 곁을 떠나면 그동안 잘 해주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잘한 것은 생각이 안 나고,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후회한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다.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따라서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그대로 살면 똑 같이 후회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회가 주어질 때 잘 해야 한다. 기회가 주어질 때, 기회를 선용 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엡 5:16에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회가 주어질 때 그 기회를 선용하라는 의미이다. 우리의 인생에 기회, 세월, 시간이 언제까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제까지 세월이, 시간이, 기회가 주어지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기회, 시간은 지나간다. 흘러간다.

올해도 벌써 입동이다. 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출입이 어려워진다. 건강을 준비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 성도인 우리는 더더욱 믿음생활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우리에게 세월, 시간,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지금 세월, 시간, 기회를 주실 때 아껴서 최선을 다하여 주어진 기회를 선용해야 한다.

젊음, 건강, 기회를 주실 때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마음, 몸, 시간, 재능을 드려서 충성하고 헌신해야 한다. 은혜를 감사하며 충성하라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젊음, 건강도, 시간도, 재능, 직분도 주셨다. 그런데 주신 은혜들을 통하여 충성, 봉사, 헌신하지 못하고 기회를 선용하지 아니하면 세월을 낭비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판 후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자살로 비극적인 인생을 마감했다. 사사 삼손도 역시 두 눈이 뽑히고 짐승처럼 연자 맷돌을 돌리면서 얼마나 후회를 했겠는가? 대부분의 경우 지난 후에 후회를 하는 것이다.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 신랑을 만나지 못하고, 혼인집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후회하는 모습이 바로 세월을 아끼지 못한 모습이다. 달란트 비유에서 충성하지 아니하고 주인 앞에 선 한 달란트 받은 종도 평생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갈며 후회하는 모습이다. 세월을 아끼지 아니한 자들의 결과가 어떠한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이다.

주님 앞에 설 때에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었는데, 해야만 했었는데 라고 이유를 대고, 핑계를 대면서 후회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속이 상하고 괴로운가? 그래서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지옥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 진정으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엡5:15절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아무렇게나 살지 말라는 말씀이다. 지혜 없는 어리석은 자들처럼 생각 없이 살지 말고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자세히 주의하여 분별하여 지혜롭게 살라는 말씀이다.

우리 모두 기회를 선용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자.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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