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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 메시지

01/06/20       임병남목사

2020 신년 메시지


 

설빔과 세뱃돈,

 만두와 맛있는 음식,

가족 친지가 함께 모이는 설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은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바쁜 이민생활과

버거운 이민목회는

가는 세월오는 해와

마주할 여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곶감 하나 빼먹고

줄어든 개수

세어보는 기분처럼

반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새해가 오니 좋습니다.

 

흉작의 밭을 갈아엎고

풍년을 기대하며

다시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 같이,

 

  그린 그림,

덧칠하고  덧칠하다가

결국은 구겨서 휴지통에 던지고

 도화지를 펼쳐 

화가와 같이

 

만족 못한

지난 해를 모두 잊고

 나은 날들의

기대와 소망으로

다시 시작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시대에는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 29:9) 약속이 있었고,

지금은  약속이

예수 안에 있지 않습니까?

 

영혼이   것처럼

믿음 안에서 하는 모든 일이

형통케 되기를 바라는

소망과 확신으로

 

2020 새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많이 받으세요!"

 

2020 새해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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