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June 12, 2024   
코로나: 고난, 극복, 희망

04/29/20       김금옥 목사

코로나: 고난, 극복, 희망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역과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19 (일명covid19) 감염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은지 달이 넘었다. 수없이 많은 분들이 진단을 받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밀려닥치는 환자 때문에 병상이 모자라서 복도에까지 눕는 일이 허다했다. 중환자실에 병상이 모자라고, 호흡곤란이 환자가 사용할 인공호흡기가 모자랐다. 뉴욕에서는 하루에 거의 1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적도 있다. 매일 브리핑하는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시장의 고통스러운 얼굴을 보며 독자들은 가슴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했다.

그런 과정 중에서도 의료기관의 최일선에 있던 의사, 간호사, 병원의 모든 직원들과 다른 기관, 시민들의 자가격리와 손씻기, 마스크 쓰기 같은 협조 등으로 호전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숫자는 줄어들고 퇴원 환자는 늘어나는 사람들의 근심을 덜었다. 와중에 전국에서 의료진들이 뉴욕으로 모여 들었다. 옷들을 갈아입고 마스크를 쓰고 환자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들이 땀으로 젖은 가운과 피곤에 절은 얼굴을 보면서 말할 없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꼈는데 그렇게 그들은 밀려오는 환자들을 살피고 치료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중의 하나는 뉴욕시시장이 당장 먹을 식품이 떨어진 분들을 위해 여러 곳에 그들을 위해 식품대를 마련한 것이다. 예전에는 홈리스들을 위하여 곳에서 음식을 만들어 봉사했는데 이번 코로나로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생기고 당장에 식품을 구할 수가 없는 분들이 생겨난 것이다. 하루나 한주일을 단위로 살던 분들, 갑자기 직장을 잃게된 분들에게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일 것이었다

갑자기 가난을 경험하게된 분에게 뉴욕시시장이 여러 1인당 2 치씩의 식품을 준비하고 누구든지 자격에 관계없이 가져갈 있다고 말했는데 말을 하는 뉴욕시시장의 얼굴이 고통스럽게 보였던 것을 기억한다. 뉴욕에 사는 사람은 굶는 사람이 없이 먹을 수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식품을 받으려고 수시간씩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자녀를 부모들의 마음을 생각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다고 알려졌던 나라에서 코로나로 갑자기 모든 것이 정지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없었던 분들이나 약자들에게 교회에서 사회단체에서 도움을 펼치기 시작했다.

감리교여선교회, 교회에서 수많은 양의 마스크를 구해서 퀸즈의 엘머스트,후러싱병원에 기증했고 미주한인여목에서도 도미니키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에게 마스크를 구입해서 보내드렸는데 그곳에도 많은 환자들이 생겨나는데 마스크가 부족하다고 했다. 아니라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서 기증하는 일이 생겨났다.

상상한 적도 없던 예배방식이나 모임의 방식이 사회격리라는 이름으로 떨어져 예배드리고, 아예 집에서 온라인으로, 유튜브로 예배드리기 시작했다. 미국교회에 출석하는 질녀가 헌금은 인터넷뱅킹으로 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보편화 되었다. 서로들 불편을 주지않으려고 조심했는데 상황이 조금 좋아지니 안부 전화들이나 카톡이 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실들이 모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달라진 삶의 모습에 강박감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모두가 적응하기에 애썼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방콕'이라는 집에만 있는 것을 말하던 사람들이 방콕이 당연시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위정자들이나 병원당국이 사람들의 코로나19 겪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다.

최근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어느 의사가 자신의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일반 시민들도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말하기 시작했다. 우울증, 불안, 좌절, 불면, 소화장애 두통이나 두려움은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난 증상이었다.

최근 텔레비젼 뉴스에서 식품박스를 나눠주는 것을 보았는데 2천명 분이 시간에 동이 났다고 한다. 시간에 받지못한 이들은 다음 자기 차례를 위하여 여러 시간을 또다시 기다려야 한다. 이런 것이 부모된 그들에게는 스트레스 이다

이번 기간에 집에만 있어야하는 분들, 주일예배 새벽예배를 드리지못하게 되면서 성경읽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도 이번 기간에 열왕기, 역대, 느헤미아, 에즈라, 에스터 돌아가서 출애굽기부터 모세오경, 지금은 신명기를 읽는 중이다. 

여호와께서 주의 백성들이 힘든 것을 보시고 원망하는 것도 들으시고, 좌절도 보셨으나 주께서는 끝까지 보호하시고 힘들 때도 사막을 건널 때도 목마르고 배고플 때도 덥고 추울 때도 같이 하셨다.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도 하셨다. 그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렇게 약속하신 분에게 인간들이 먼저 문제를 일으키고 여호와를 화내게 했었다.

이번에 성경을 읽으니 여러곳에 전염병의 창궐이 있었다. 그때마다 주님을 실망시킨 것은 인간임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나 생각했다. 주님의 자연을 훼파해서 자연을 망치게한 죄가 생각났다. 자연을 가꾸어 창조물들이 수있도록 했어야 하는데 인간의 탐욕이 그들의 것을 탈취하므로 주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못했다.

정부가 말한대로 미스크를 하고 6피트 떨어져서 생각해볼 것이다. “…, 무엇이…”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의 악함을 아시고 화가 나시면서도 우리를 바라보고 듣고, 같이 하시는 주님을 본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을 본다. 그분은 주의 백성이 미워도 싫어도 화가 나도 보이지 않게, 앞과 뒤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이 인간을 포기않는 우리 주님이시다.

  

페이팔로 후원하기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Mailing Address: PO Box 580445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