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HI Canada and Arkansas Univ. medical sciences, 골수종 공동 임상 연구체결! 사실 코비드19나 어떤 질병보다도 생명과 직결된 암 환자들이 요즈음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지난 번 칼슘과 암에 대한 썼지만 암에서 해방되고 싶어하는 분들과 암 발병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 되고자 칼럼을 이어 쓴다.
‘암(Cancers)’은 생명체인 인류가 탄생하면서부터, DNA의 변이로부터 시작됨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암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만큼 암은 인류와 함께 하였고 지금도 삶과 죽음을 갈라 놓는 질병 중 가장 험악한 질병이기도 하다.
그래서 금세기 들어 현대 문명의 이기를 한껏 누리면서도 암이라는 진단을 의사로부터 받는다면. 대부분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지도 모른다. 요즘 한참 대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빨리 진단하고 초기에 잘 치료하면 그리 염려할 만하지는 않다. 갑작스런 많은 환자 발생으로 의료 붕괴에 따른 사망률이 높아진 것뿐이다. 그러나 암은 DNA 변이부터 문제이라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더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암 진단을 받고 병원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면서도 민간요법, 대체요법 등,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지식을 섭렵하다시피 하지만 일반인으로서는 어떤 것이 이 흉악한 암으로부터 탈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최선의 것으로 알고 항암요법을 선택했다가 호전되지 않으면 후회하기 일쑤다. 이렇듯 반 세기 넘게 발전된 의학도 제약도 암 정복을 하기는 요원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일까?
암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 DNA복제시 돌연변이부터 시작되는 것을 안다면 쉽게 해답을 얻을 것으로 기대도 해 본다. 물론, 많은 연구자들은 암이 DNA 복제 시 돌연변이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기도 한다.
한편,제약사들은 왜 돌연변이를 막는 치료요법보다 암세포 사멸 연구에 더 집중하는지 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면역항암요법이 DNA돌연변이를 막는 새로운 요법일 수는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돌연변이를 막는 요법이라 할 수는 없다.
이에 DNA 돌연변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칼슘이온 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칼슘은 DNA복제 및 변이, 인체세포사멸과 증식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원소임을 알아야 한다. 위에 언급했듯이 현재 암 정복은 암세포 사멸을 목표로 한다. 수많은 항암제가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동의하고 있다. 이는 암이 어떻게 발병하는지 알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세포 내 DNA는 복제 시 정보전달물질인 칼슘신호(Calcium signaling)에 의해 유전자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면서 복제된다. 즉, 칼슘신호가 무너지면 DNA에 변이가 생긴다는 것이다.
칼슘시그널은 체내 칼슘항상성(calcium homeostatic, calcium level)에 의하며 이 칼슘은 생리적 이온칼슘(physiological ionic calcium)이다. 인체 칼슘레벨은 갑상선기능, 신장기능, 대장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음식섭취와 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외부로부터 칼슘이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거나 뼈로부터 칼슘의 재흡수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세포내외 칼슘 항상성이 무너져 DNA 변이가 일어나기 쉽다. 또한, ‘유전자 수호자’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P53’이라는 단백질의 기능이 저하되어 문제된 세포의 자살(apoptosis), 또는 교정(repair)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처럼 칼슘은 세포 내 DNA 복제 등에서 필수적인 원소이며 칼슘 항상성을 배제하고서 암을 정복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증거로 암환자들의 골밀도를 측정해보면 정상인보다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암전문의들은 암환자들에게 칼슘 보충제 복용을 추천한다.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1세대 항암제부터 4세대 면역 항암제까지 수많은 항암제가 나오면서 “암 정복 멀지 않았다” “이제 암을 정복됐다”했지만, 유방암 완치율이 45%나 증가됐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 암 완치율 증가는 60년 전에 비해 암울하게도 나아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다만 첨단 진단기 개발로 조기 암 발견으로 인한 5년생존율이 통계치로 30%니 40% 증가 했을 뿐 실제 완치율은 증가하지 않았다.
암 발병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독성 강한 항암제 개발에만 전념해 왔기 때문이다. 암세포 자체는 단순하게 판단하여 사멸시킬 수 없는 유전지 변이가 심한 세포이다. 암세포의 환경, 상태에 따라 변이가 심해 그 동안 수많은 항암제를 개발했어도 지금까지도 암을 완전히 사멸하는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항암제는 발암물질로서도 작용하게 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DNA 복제 시 돌연변이가 일어나면서 발생되고 면역세포들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성장하면서 몸 전체로 퍼지게 된다.
그럼 세포의 돌연변이는 왜 일어나는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수많은 연구 자료들에 의하면 "DNA 복제 시 일정수준의 칼슘이온이 부족 시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는 것이 결론이다. 즉, 세포 내 칼슘이온만 정상화 시킬 수 있다면 암 예방. 암세포 사멸도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2010년 CBHI SAC calcium이 개발되어 동물과 인간의 노화에 의해 낮아진 골밀도 임상을 통해 낮은 골밀도를 정상화시키면서 이 특별한 칼슘에 대해 우리는 DNA 복제 시 돌연변이를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장암 말기, 전립선 암환자를 시작으로 sac calcium을 암환자들에게 복용시키면서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했다. 간암, 위암, 대장, 전립선, 췌장, 뇌종양, 유방암, 백혈병, 골수암 등 수많은 종류의 암종, 육종에 대해 임상을 하면서, 앞으로 많은 임상을 해야겠지만 1차적으로 체내 칼슘 레벨 정상화로 세포의 돌연변이 방지를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피로해진 세포의 대사를 정상화하여 암세포화를 막는데 sac calcium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
지난 5월 20일, 더 많은 임상연구를 위해 CBHI는 미국 Arkansas Univ. Medical Sciences Dept와 골수암(Myeloma)을 놓고 sac calcium 효과에 대한 2년간 공동임상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여러 관련연구기관과 협력하면서 인류의 숙원인 암 정복을 위해 매진하고자 한다. By CBHI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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