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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신앙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07/24/20       김명욱목사

말로만 신앙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화씨(F)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다 조금은 수그러드는 감이다. 그래도 화씨 85도를 오르내린다. 체감온도로는 90, 100도에가깝다. 코로나19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날씨마저 이렇게 덥다. 참으로 하늘이 노하셨나. 언제 끝날지모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격. 막아야  방법은 없을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난  12 중국 우한에서였다. 그리고 세계로 번졌다. 미국에 코로나가 상륙한  2월인가. 아마도 3월부터   같다. 3월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취재를 다녔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일찌감치 마스크를 쓰고취재에 응한 목사들도 여러 명이나 있었다. 선견지명이 있는 분들이었다. 

뉴욕과 뉴저지는 코로나가 가장 먼저 호되게 공격한 주였다. 4월과 5. 뉴욕 주와 뉴욕 시는 세계의 코로나 발병, 중심지나 같았다. 연일 쏟아져 나오는 통계엔 수 백 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빠르게 주민들을 설득시키기 시작했다. 마스크를써야 한다고. 그리고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주지사와 시장은 매일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보고란, 코로나19 대한 보고였다. 깨알 같은 것까지  보고했다. 보고만   아니다. 자문단들의 자문을 열심히 듣고 실행에 옮겼다. 의료 자문단들의 자문을 조금도 허술하게 듣지 않았다. 결과는 어떻게 됐나. 지금, 7 말이다. 4월부터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강력히 권고했던 뉴욕. 미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지역의 하나로 변했다. 

플로리다와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의 코로나 감염 치수가 하늘 높은  모르고 올라가는 지방들. 이곳을 포함한 마스크를  쓰는주에선 코로나로 죽는 사람이 하루에도 매일 1,000명에 가깝다. 죽은 사람을 처리할 시신보관소가 동났다. 대신, 냉동트레일러에 시신을 보관한다. 그렇게 죽어가는 것뿐만 아니다. 감염자들이 치료받을 병상도 없다.

이런데도 정신들  차린다. 자유가 그렇게 좋은가. 마스크를 써도 되고  써도 된다는 자유. 아직도 트럼프는 마스크를 쓰는 것은개인의 자유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7만명에서 8만명, 아니 10만명에 가깝게 나온다. 그런데도 정신 차린 주지사들 역시 마스크 착용은 자유에 속한다고 한다. 참으로 한심한 친구들이다. 

 국민과 주민의 건강은 뒷전에 있다.  마스크를 쓰라고 강권하지 못하나.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마스크를 쓰는 , 자신의 건강에도 좋고 타인의 건강에도 좋다.  하나로   마리를 잡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가 있다. 코로나에 감염된 자와  걸린 둘이 대화를 했다.   마스크를 썼다. 감염될 확률이 1.5%밖에  된다. 

1.5% 거의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통계다.   마스크를  썼다. 100% 감염된다. 확진자는 안 쓰고 건강한 사람만 마스크를 썼다. 70% 감염된다. 감염자는 쓰고 건강한 사람은  썼다. 5% 감염된다. 뉴욕이 안전지대로 변한  순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 두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장, 모든 스탭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교회도 현장예배를 드리며 마스크를 쓰라 한다. 교회라고, 코로나19 비켜 가지는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을 알까. 교회를 알까. 성도(聖徒)들을 알아볼까. 바이러스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바이러스가 알아보는  마스크   사람만 알아본다. 마스크   사람의 코와 입과 눈과 손과 몸만을 알아보고 그리로 침투한다. 

뉴욕동네 풍경. 마스크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거리에 나가게 되면 눈총을 받는다. 얼마  깜빡하고 마스크를  쓰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다가오는 눈총들이 너무나 매섭다. 부랴부랴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이웃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웃을  몸처럼 사랑하라하신 말씀. 이웃을 사랑한다며, 마스크를 안쓰고 버젓이 다닌다면 그건 이웃을 사랑하는  아니라 이웃을 죽이려 하는 행동이 된다. 기독인이란 말로만 믿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행함으로 옮기는 신앙인이어야 한다. 트럼프의말과 행동의 다름.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백인 하류층의 보수 기독인들이라 한다. 

미국 백성들의 건강을 위한다면 대통령 트럼프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마스크 쓰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 트럼프도 신앙인이다. 그를 따르는 수많은 기독인들이 마스크를  쓴다면 말로만 신앙인이다. 말로만 신앙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다하늘은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마스크를 쓰는 것이 스스로 돕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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