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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보인다

11/13/20       김금옥 목사

희망이 보인다


최근 미국이 전세계의 주시 속에서 총선을 치뤘다. 15천만명의 인구가 우편선거조기선거당일선거 등의 여러방법으로 투표에 임했다투표자들의 수가 많았으므로 개표는 보통이면 선거 다음날 새벽이면 당선인이 누군지 알았으나 이번에는 사흘이 지나서 토요일 오전에 미국 대선당선인이 발표되었다언론이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을 정부통령으로승자로 선언하였다당선인들의 이름이 발표되자마자 시카고, LA, 뉴욕 마이아미  미전역에서시민들이 쏟아져 나와서 길을 메웠다남녀노소 모두가  나온  같았는데 특히 어린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았다부통령 당선인이 여성이어서 그런지 딸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많았던  같았다.

 

 기쁨과 흥분에  시민들은 국기를 흔들고 어깨동무를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행진을 했다분위기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보다  했다그들의 얼굴에서 보이는 표정이 있었다필자는 그것이 안도감이라고 말하고 싶다왜냐하면 선거 전의 분위기가 긴장에 넘쳤고 반란이나 폭동이라는 단어도 그간 신문에서도 나왔고 코로나의 대유행과 인종차별로 인한 소요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의 얼굴에  지도자에 대한 기쁨이 흥분감과 더불어 안도감을 느낀 것은 사실일 것이다그간의 분위기가살벌했고 선거기간에 어떤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1천만명을 헤아리는 코비드19 확진 환자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무사히  끝났고 1백년만에 기록적인 많은 사람들이 나와  시간씩 불평없이 기다려 투표를 하는 모습에서 경건의 모습까지  수 있었다.

 

 투표자가 원체 많았기 때문에 수일이 지난  시간에도 개표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필자는 이번 정부통령이 선출되는 과정과 당선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을까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수많은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들은 이번에는 아시아 인도에서  유학생의딸인 흑인여성이 나라의 두번째 최고위직인 부통령으로 선출된 사실을 보았다

그것을 사실로 확인한 수많은 남녀노소가 아이들을 이끌고 거리로 뛰어나왔는데 그들의 얼굴에는 자랑과 긍지가넘친 것을  수 있었다첫째 흑인첫째 아시안이자 인도인첫째 여성인 카말라가 해냈다면 나도우리 애도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갑자기 그들의 얼굴과 몸에 가득한 것을  수 있었다

카멀라 해리스가  바이든 대통령당선자에게 우리가 해냈다(We did it)”고 외쳤는데  말은   사람 만의 것이 아니었다모든 여성들어린이들이민자들유색인종들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해리스가 했다면 나도 그렇게  수 있기 때문이었다.

 

 카말라 해리스를 보면서 사람들은 롤모델로서의 그녀를 생각했고 우리 딸도우리 자식들도나도  수 있다는생각이 미쳤을 것이다갑자기 사람들의 얼굴에 나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것을  수 있었다부통령당선자가 되기까지 어머니의 역할이 컸다그녀의 어머니는 인도 출신으로 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했다고 한다. 10 대에 미국에 유학온 유방암 전문과학자였는데 자마이카 출신 남편과 결혼하여  딸을 낳았으나 카말라가 5세때이혼하고 혼자서 키웠다필자가  어머니를 훌륭하게 생각하는 것은  딸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흑인학교인 하와드 대학에서 공부한 그녀의 어릴 적 사진은 양쪽에 머리를 땋은 흑인 여자어린이 모습이다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르쳤다

해리슨을 보면 자신감이 가득한 여성을 본다그녀는  연설에서 자신의 등장은 처음이지만 마지막이 아니라고말했다 말들을 들은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눈물을 흘렸다여성뿐이겠는가그녀는 100  여성인권을 위해싸웠던 분들에게 감사했고 하얀 정장으로 그들을 기념했다.

 

한인들의 이민이 한참이던  자녀들은 정체성 문제로 혼돈과 위기를 겪었다제가 의사였을  학회에 갔는데 일본인 의사가 아시안들의 정체성의 혼란과 확립에 대하여 말했다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 이민 2세는 2  혼란이 심하고 3  비로서 일본 미국인 (Japanese-American)으로의 정체성이 확립되더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해리슨처럼  수 있다해리슨은 이민 2세이다.

1980’-90’년대에 필자는 많은 회의에 참석했었는데 백인지도층들이 비백인 참석자들이 적은 것을 난감해 하였다이번에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정부는 미국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5대양 6대주의 모든인종과 남녀가 포함될 것을 시사한 것이다왜냐면 그는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그렇게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다이번 투표를 통하여 사람들은 70 되어도 대통령이  수있고유색인종의 아시안 여성이어도 나라의 2인자가 되는 것을 보면서 그때 TV 비친 어린이들의 얼굴에서부모들의 얼굴에서 환히 퍼지는 희망을 보았다희망은 오고 있다가 아니라 이미  것을 모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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