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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기부

12/26/15       박효성 목사

통 큰 기부


프랑스의 유명 사회학자인 저자는 2012년 6월∼2013년 6월 미국에 머무르면서 존 록펠러, 조지 소로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으로 이어지는 기부 문화를 취재했다. 그리고 결론 내린다.

“미국에서 기부는 하나의 문화다.” 위에 거론한 4분 이외에도 이분들을 따르는 통 큰 기부자들이 넘친다. 그 가운데 몇 분을 찾아보자

1.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 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31) 부부가 1일(현지시간) 딸 맥스(Max)를 출산하면서 "모든 부모처럼 우리는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네가 자라길 바란단다."며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자신이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있을 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선단체인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설립하고 여기에 자산을 기부해 개인화된 맞춤형 학습, 질병 치료, 강력한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저커버그의 자산은 포브스 기준 471억 달러(54조5400억원)으로 평가된다. 이 가운데 99%를 기부하게 되면 우리 돈으로 약 54조원에 이른다.

저커버그는 미 400대 부호 순위 7위, 미 40세 미만 부호 1위에 올라있다.

2. 2012년 유대인 스티븐 슈워츠먼은 뉴욕 맨해튼 중앙도서관에 1억 달러(약 1072억 원)를 기부했다. 블랙스톤 투자기금 설립자인 슈워츠먼은 6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포브스지 선정 미국 재력가 서열 53위에 올랐던 인물. 그는 1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미국의 슈퍼 리치의 97%를 차지하는 자수성가한 기업가 중 하나다.

3.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농구 선수로 최고의 명예와 부를 갖고 사는 사람이다. 그가 15일(현지시간), 대형 슈퍼마켓 체인 '주얼-오스코'(Jewel-Osco)와 '다미닉스'(Dominick's) 두 업체를 상대로 6년간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손에 쥔 수백만 달러의 상표권 침해 합의금을 시카고 지역 23개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 던의 등번호 23번을 상징하는 23개 단체에는 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애프터스쿨매터스'(After School Matters), 히스패닉계 이민 가정을 지원하는 '카사 센트럴'(Casa Central) 외에 무료 급식·어린이 문맹 퇴치·청소년 당뇨병 연구 수행 기관 등이 포함됐다.

그가 기부하는 총액은 합의금으로 받은 돈 대략 890만 불에 해당한다고 한다. 조던은 지난 3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자산 10억 달러·1조2천억 원 이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4.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사진)이 연세대 신촌 캠퍼스의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소식을 들은 건 2013년이다. 2008년부터 연세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방법을 고민하다 클래식 공연장을 건립해 기부하기로 했다.

그룹이 축적한 문화예술 분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묘안이었다. 건립 예산은 총 150억 원. 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출연한 100억원에 연세대가 낸 50억원을 더했다. 예산과 공연장 규모가 정해지자 2013년 말 금호문화재단과 금호건설 직원들로 태스크포스(TF)팀이 꾸려졌다.

연주자와 관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고의 실내악 공연장’을 건설하라는 박 회장의 특명이 떨어졌다.

5.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절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1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26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1억 10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가장 통큰기부를 하신 날이다. 바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보내신 날이다.

이 날을 아는 예수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위의 있는 분들만큼은 못해도 “GIVE" 문화의 한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 주변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놀라운 힘을 보이므로 말 그대로 천국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 주님이 마지막 날에 내게 묻는 말이 있다면 바로 너는 기부 문화속에 살면서 그렇게 살았는가를 묻고 있을 것이다라고 믿는다.
 

박효성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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