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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십자가

01/06/16       곽상희

내가 그린 십자가


내가 그린 십자가

                        곽상희

 

 

임은

캄캄한 밤거리 모퉁이

길 잃어 헤매는 나

품으시고

 

하늘 옷자락 펴 입혀주셨지요

임은 골고다의 용서 못할

죄수의 피로

누더기 더럽고 찢기운

나의 죄와 사망의 영혼

어버이 손길로 닦아 주시고

 

묶임과 낮은 몸 되어

하늘 웃음

나의 주린 가슴 환히 채우셨지요

 

그것은

마르지 않는 생명의 다래 박

천하 훨훨 날개 치는 행복의

 

사랑이여,

당신의 흘리신 눈물과

보혈의 피, 이리도

생명 되어

 

온천하 감싸 흐르나이다.
 
 
목사님 새해 풍성하신 은총과 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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