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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퀸 에스더(Queen Esther)의 리더쉽을 기다리며

12/17/21       김창길 목사

오늘의 퀸 에스더(Queen Esther)의 리더쉽을 기다리며


뉴저지노회원들과 함께 랑케스더(Lancaster) Sight and Sound Theater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성극 “Queen Esther” 보았다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에스더서를 영/한으로 한번씩 읽고 감상했다. Sight and Sound Theater 극장을 설립한 Glen Eshelman 펜실베이니아  랑케스터의 목장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에 매혹되었다그는 주일학교에서재미있게 구연동화를 하다가 1960년도에는 환등기를 사용하니 사람들이 더욱 흥미를 느꼈다다시 음성이 들어가는 짧은 영화를 제작하다가 뮤지컬로 발전시켰으며 지금  Glenn  Shirley부부는 은퇴하고 자녀들이 회사를 이어받아 현재 복음전파에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직원 700명과 함께 성극을 제작하고 있으며 나아가 똑같은 극장을 미주리주의Branson 세워 뮤지컬을 통한 복음전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좌석은 2000석이며  미국과 세계각국에서  관람객이 매년 백만명이 넘는다. Sight and Sound Theater극장의 역사는 40년이 흘렀다.

 

에스더서의 배경은 에스라서 6장과 7장에 기록되어 있다에스더서가 언제 쓰여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페르시아제국 아하수에로(Xerxes, BC 486-465)황제  일어난 사건으로(1:1-3) 그의 통치가 끝난 이후 아닥사스다왕 (BC 465-424) 때에 기록된 것으로 여겨진다바벨론의 침략으로 포로가  유다백성은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고레스 왕의 칙령으로 BC 537년에 예루살렘으로  5만명이 귀환하게 되었다. 그 시절 유다 남은 백성들이 페르시아  도성에 남아 살았다유다인  남은 사람  수가성에 사는 에스더와 모르드개유다민족과 하만에 대한 얘기를 소설처럼 써내려 가고 있다.

 

에스더는 몸매도 아름다왔고 용모도 단정했다그녀는 양친을 여윈  모르드게의 양녀로 입양되었다.(2:7) 누가 보던지 아리따웠다(2:15). 에스더는 모르드게가 말해준 대로 유다인인걸 감추었다드디어 왕비의 많은 후보 중에 당당히 임금의 선택을 받았다왕은 어느 여자들보다 에스더에게 맘을 기울였다(2:17) 모르드개가 궁정대문에서 일할  수문장 두명 내시가 왕에게 불만을 품고 암살모의하는 것을 듣고 에스더에게  사실을 알려 주었고 왕비는 임금에게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사실을 고했다조사한 결과사실로 드러나 교수형에 처했다.

 

임금은 하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왕의 명령으로 모든 신하는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하게 하였다모든 신하가 하만에게 절하는데 유독 모르드개만 무릎 꿇지도 절하지도 않았다이유인즉 유다인이기에 절할  없다고 말했다앙심을 품은 하만은 왕의 명령을 불복종하는 모르드개를 처형하고 유대민족도 처형하도록 왕에게 국가 통솔을 위해 단행해야 한다는 조서에 어인을 받아냈다.  모르드개와  성에 사는 유다인들이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걸치고 재를 뒤집어 쓴채 밤낮으로 대성통곡을 하였다.

 

시녀와 내시들이 에스더에게  일을 고하자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사람을 보내 자초지종을 듣고  하만이 모르드개와 성에 사는 유대인들을 처형하는 까닭에 울고 불고 하는 이라고 보고했다모르드개가 다시 에스더에게 이렇게 전했다“왕후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몰살을 당해도 자신만은 왕궁에 있으니 목숨을 건질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왕후께서 이런 순간에 입을 다물고침묵을 지킨다면유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받아 살아남게  것이지만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망하고  것이오오늘날 왕후께서  나라의 왕후 자리에 오른 것이 바로 이런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소? ( 4:13-14)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수산성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과 사흘 금식하도록 부탁한  자신도 궁중 안에서 시녀들과 함께 3 금식한 후에  왕에게 나가 소청하기를 결단한다내가 법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황제에게 나아가 만일  일로 죽어야 한다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당시 페르샤법에 황제가 먼저 부르기 전에 왕비는 왕의 앞에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고 만일 황제가 금홀을 내밀때만 죽음을 면할  있었다그래서 에스더가 황제 앞에 나가는 것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일이었다자신에게 나아온 에스더를  황제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여겨 금홀을 내밀며 물었다“오에스더 왕후여무슨 일이오내게 무슨  말이라도 있소소청이 있다면말해 보시오내가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그대에게 주겠소. ( 5:3) 두번째 에스더가 베푼 만찬에서  목숨을 살려 달라는 것이  소원입니다그리고 저의동족도 살려 주십시오이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7:3)라고 에스더는 자초지종을 말하며 간청한다황제는 그놈이 어디있느냐 하고 묻자 에스더가 입을 열었다“나와 우리 동족의 대적바로  원수는  앞에 있는 사악한 인간하만입니다! 그러자  자리에 동석했던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혀 하얗게 질린 얼굴로 벌벌 떨기 시작했다.”( 7:6) 그리하여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세워 놓은 23미터 높이 교수대에 모르드개가 아니고 하만이 처형당한다.  그리하여 에스더는 유대민족을 구해냈다.

 

모르드개는 모든 사실을 기록하여  페르시야 제국  성에 사는 유다민족에게 편지를 보내 해마다 12 14일과 15일을 부림절로 지키게 하고 유다인이 원수의 손에서 구출되고 그들의 슬픔과 눈물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한 날로 지키며 서로 선물을 나누고가난한 자를 도와주게 했다그후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페르샤에서 실권을 갖게 된다이기록은 구약성경에 정경으로 기록되고 이스라엘 역사에도 기록되었지만 페르샤 제국인 이란과 이락 역사에는  사실이 빠져있단다.

 

오늘날 우리가 이민와서 살고 있는 미국 땅에  현재 대한민국의 긴박한 위기상황에 지난날 조선의 한국의 여성들은  에스더처럼 황후는 아니더라도 정신여학교 김마리아 교사처럼이화학당 유관순 학생처럼일생동안 농촌계몽을 위해 몸바친 상록수 김용신처럼일제감옥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절개를 지킨 안이숙처럼지금도 감옥에서 영어의 몸이 되어 역사를 고발하는 여인처럼절박한 시기에 민족과 국가를 위한 여성지도자가 그립다수탉이 새벽을 알리는 울음을 울지 못하면 암탉이 대신 울어 새벽을 알려야 한다. “네가 위기와 절망 속에 산다는 것은  세대를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남정네들이 이리저리  사리고 타산적으로 기회주의와 이기주의로  때에에스더처럼 죽일려면 죽여봐 하고 목숨을 내놓는 신앙적인 애국여성이 만나고 싶은 시대이다동독 출신 목사의 따님 앙겔라 메르겔처럼동서독을 아우르며 정직하고 검소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처럼오늘의 동포사회에 정치적인 뮤티 에스더 리더쉽조국의 민족과 국가를 위해 생명을 내놓는 강한 여성지도자허례허식이 없이 검소하고 정직한 여성리더쉽현대의 페르샤같은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에게 에스더 리더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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