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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11/18/22       김창길 목사

 개신교수도원수도회(Protestant Abbey Mission)의 영성훈련(Spiritual Disciplines)


요사이 나는 렉시오 디비나 클라스에서 영성훈련에 관한 서적을 읽고 공부하고 있다. “우리는 행위나 상급이 아니라 신앙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수세기 전에는 무익하고 유해한 고행은 물론이요 금식, 봉사, 구제 같은 훈련 까지도 공적을 쌓는 행위로 치부 했다” (달라스 윌라드: 영성훈련 p.48). 

이 말은 마틴 루터가 외쳤던 신학원리 입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 쭈잉글리, 칼뱅 등이 주창한 외침은 캐톨릭교회를 향해 기독교 진리는 공적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받는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당시 캐톨릭 교회가 믿음과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고 하면서 성베드로 성당 건축 모금을 위해 천국 티켓을 매매하고 또는 성직을 매매함으로 타락의 극치에 이르렀었습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 이런의미에서 공덕으로 구원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가 사신 삶에서 예수님의 신앙, 삶과 교훈을 실천하는 것은 그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영성을 소유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주님과 참된 교제를 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안목 으로 만사를 보고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주님의 멍에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분이 사셨던 방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만사를 접할때 예수님이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까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고독, 침묵, 봉사, 기도, 설교, 순종, 섬김, 십자가와 죽음, 부활 등을 명상과 실천을 통해 생명의 의미와 변화를 체험합니다.

왜  한국 교회와 미국 교회에 지금 영성훈련 운동이 새로이 일어나는가? 한국 교회는 경제부흥과 문화진흥과 더불어 부대시설을 크게 확장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모으는데 안간 힘을 썼습니다. 외형적 모습은 웅장하지 만 내면적인 교회와 교역자들이 지녀야 할 본질을 많이 잃었습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정직과 성실, 인격적 나눔이 무너졌습니다

하드웨어는 준비되어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작동이 안되어 고장난 기계처럼 되었습니다. 사회가  가진 상식보다 교회가 가진 상식이 낫지 않습니다. 사회가 부정부패와 분파주의, 기득권과 권위주의와 물량 주의와 이기주의로 치닫는데 교회도 재정과 법에 깨끗하지 못하며 자기 세를 부풀리며 관록을 내세우며 섬기는 종의 모습보다 군림하는 지도자로 안타깝습니다. 건물을 짓고 교인수가 많으면 목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큰 교회 목회자들이 부목사를 대우하는게 비인격적이고  부목사들이 제도적으로 눌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주인인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고 교인을 위한 교회여야 합니다. 본래 교회의 의미가 희석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사가 교회와 교인들을 사랑으로 부모처럼 책임지는 교회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가 박사 좋아하지 말고 교인을 위한 목사로 남았으면 합니다. 교회 분수에 맞는 교회건축과 방송국을 따라가는 음향시설 보다 목회자의 진실성 있는 목양이 그립습니다. 가족을 대하듯 교인들이 식구같은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이 이루어지는 교회 되기를 바라기에 영성훈련이 필요 합니다. 이름만 있고 요란하게 광고하여 뫃아놓고 내용이 없는 집단이 아니 되게 말입니다. 

미국교회는 지난날 히피족과 부랑아들이 범람했던 무질서 와 혼돈에서  출구 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기독교 심리학자들의 작업을 통해 신앙과 실천이 반드시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가져오는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았기에 신자들은 전통적인 영성훈련방법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영성은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시인으로 바쁘게 사는데 어떻게 영성훈련을 할 수 있을가요? 개신교수도원수도회는 산 속에서 집단으로 하는 영성훈련 방식이 아니고, 있는 삶의 자리에서 다섯가지 지침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훈련받기로 서약함으로 회원이 됩니다.

 

하루에 세번 (아침, 점심, 저녁) 하나님께 기도드리기

성경읽고 묵상하기 (분량은 자유롭게)

하루에 한가지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기 

맡겨진 일에 최선 다하기

매일 운동하기 (의사에 지시에 따를 수 있음) 

 

기독교 영성은 육체로 부터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영성훈련이라고 해서 육신이 도외시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도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육신을 가진 완전한 인간으로서 고독과 금식과 철야기도 등으로 훈련을 감당하신 기사가 많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매일 걸으면서 Silent Walking Prayer time을 가질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그 다음에 “하나님 참 감사 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000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나서 걷으면서 하나님과 대화로 묻습니다. 하루의 계획, 사람 만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뉘우침, 간구 등을 말하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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