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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마일리지라는 이끄심에 2016년 우리 교회가 달려갈 방향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있는 시간, 일주일 168시간 중 8시간을 드려야 한다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 킹덤드림으로 사는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42일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 기간 동안 기도, 믿음, 사랑, 소망, 승리 마일리지를 쌓고 사순절 여섯 번째 주, 선교와 전도 마일리지를 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교회가 먼저 엑스트라 마일을 그리고 8시간의 드림을 먼저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나누미입니다. 교육관 입구에 15파운드 쌀 100포가 놓여있습니다. 이 쌀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쌀 한 포가 힘든 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쌀이 의미하는 힘이 있습니다. 쌀 독의 쌀 한 톨이 있고 없고는 마음의 큰 위안과 부담이 됩니다. 하은교회에서 나누는 쌀 한 포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누구 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면 가져다주십시오. '내가 필요한데요?' 그러면 가져가십시오. 유학생들에게도 주십시오. 타민족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앞으로 이 쌀이 없어질 때까지 교육관 앞문을 잠그지 않겠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그러나 성물입니다.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풍족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본이 되고자 하는 것이고, 길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면 따라 하십시오. 복이 되는 길입니다. 나누는 것은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입니다. 이 길을 따라 함께 걸어보십시오. 그리고 뛰어가십시오.
끝으로 나누미를 드리실 때 받는 이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주는 이는 행복하지만 받는 이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주고도 욕먹습니다. 주고받는 이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 드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쌀로 밥을 먹으면 있던 병도 사라질 것입니다. 드림으로 킹덤드림이 이루어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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