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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환난의 때를 사는 신앙

07/15/15       주진경 목사

말세, 환난의 때를 사는 신앙


나는 일제의 강점기에 태어나서 자라고 청소년기를 맞이했다.  세계2차대전 기간동안, 형(兄)벌이 되는 청년들이 징병으로 끌려가고, 아버지 연령대의 장년들이 보국대(報國大)나 징용으로 일본에게 끌려가며, 피어나는 꽃 봉우리 같은 누나들이 정신대(위안부)로 잡혀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서 그와 같이 끔찍한 일이 곧 나에게 닥쳐오리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가슴을 조였었다.  

1945년 세계2차 대전이 끝나고 나라가 해방되었을 때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로운 시대가 오리라고 기대했었으나 그러한 기대와는 달리 전쟁은 그 후에도 세[계의 도처에서 일어났다. 6.25 한국전쟁, 월남전, 걸프전, 이락전, 보스니아와 코소보,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 영국과 아르젠친사이의 포크랜드 해전,  동티 모루, 크리미아반도,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났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호전집단 IS가 생겨나 미국을 겨냥하여 싸움을 걸어오고 있는 상황아래 있다.

마 24장에 보면 외적(外的)으로 나타나는 말세의 징조가 기록되어있다. 전쟁과 기근 역병, 지진이 처처에서 일어나고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을 미혹하며 불법이 성하고 이로 인하여 사랑이 식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분명 고통당하는 때이다.   딤후 3장에는 이같은 고통 당하는 때에 인간내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기록하고 있다.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등등 기타 ...

이러한 성경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는 그때그때 마다 있어왔고 아직 종말은 오지 안했으며, 그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나름의 종말을 사는 신앙으로 그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말세에 나타나는 불법중, 오늘 날, 작금에 나타난 것처럼 진노의 임박을 느끼게 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불법은 없었다.   하나님이 없는 그들은, 하나님이 제장하신, 일남 일녀의 결혼법을 폐하고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삿17:6.  삿21:25 ) 법을 제정하여 생육과 번성의 법칙을 무시하고 대 섭리(大攝理)를 거스르고 있는것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상이다.  일남 일녀의 결혼법은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시고 이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을 만드시기 위해,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내가 네게 준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려 아름답게 하려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소멸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상이요 대역(大逆)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개되지 않으며 가감되지 않을 것이데 어찌 하나님이 이같은 불법을 방치하여 둘 것인가 ?!

6월 26일 9명의 판사가 동성결혼의 합법화 결정을 내렸을 때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아메리카의 승리라고 공언하였다. 아메리카가 하나님을 이겼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에 ,생명을 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장차 닥쳐올 환난의 경고가 아닐 수 없다.    작금 이런 시대를 맞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에 이르는 길이 무었인가 ?!  “ 마 24:13절,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기독교를 심히 박해하던 아울레리우스황제 때에 포리갑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서머나교회의 감독이었다. 한참 복음이 줄기차게 전파되고 있을 때에 포리갑은 관헌에게 체포되어 화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장작더미를 쌓놓은 화형대 앞에서 호민관은 포리갑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라도 로마의 가이샤에게 경배하고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말만 하면 너는 자유케 되고 그 후로 예수를 자유롭게 믿어도 좋다 라고. 그러나 포리갑은 그러한 호민관에게 당신도 예수를 믿으시오 라고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쌓아 놓은 장작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질러 포리갑을 활활 타는 장작불에 내던졌으나 장작불이 제대로 타지 않아서 포리갑을 장작불에서 끄집어내어 창으로 찔러 죽였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의 사람을  왜 구하여 살려내지 않으셨을까?! 오히려 이것이 그에게는 더욱 영광된 죽음 곧 구원된 생명이었을 것이다.

이 말세의 신앙을 포리갑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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