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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04/26/16       이규섭 목사

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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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잡지에서 시계 광고를 종종 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시계 제조사들이 약속이나 한 것일까요.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시계바늘을 늘 같은 시간으로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 줄 기억하세요? 그것은 ‘10시 10분’에 맞춰져 있습니다. 여기엔 시계 회사들의 중요한 마케팅 의도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시계바늘이 10시 10분을 알리는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대칭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금판 위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10시 10분이 특히 사람의 웃는 얼굴 모양과 같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마음에 좋은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4시 40분이나 8시 20분도 대칭이 맞아 안정감을 주고 로고도 보이도록 해주는 시간이지만 시침과 분침이 찡그린 얼굴을 만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피하고, '10시 10분'은 입 꼬리가 올라간 웃는 얼굴을 한 모양이어서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어서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애플 워치도 일률적으로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없는 분이 계십니까? 조언 하나 하겠습니다. 늘 웃으십시오. 웃는 얼굴치고 보기 싫은 얼굴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입가와 눈이 쳐져서 화가 난 것도 아니지만 마치 화가 난 사람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무 생각 없을 때 스냅으로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 보니 종종 그럴 때가 있습니다. 꼭 화난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우리 한번 실천해 봅시다.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웃는 모습으로 표현해 봅시다. 찬양을 할 때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성도들과 인사를 나눌 때도 웃는 모습으로 대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아름답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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