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July 13, 2024   
세 글자

05/22/23       김성국 목사

세 글자


그럭저럭 견딜만한

인생살이 같다가도

세상살이가 힘겨워

문득 쓸쓸한 마음이 들 때

나지막이 불러보는 세 글자

(정연복)

 

우리 때문에 강 같은 눈물을 흘린 어머니.

모든 어머니의 눈물로 빚어진 우리들.

누구나 그러시듯이 저도 이토록 나이가 들었는데

어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하루만이라도

이 땅 나들이 나오신다면,

어머니 품에 안겨, 왜 그렇게 일찍 떠나셨냐고 투정부리며

사랑하는 어머니를 놓아드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럴 리는 없겠기에 그날을 기다리며,

Mother’s Day 아침에 하늘을 향해 먹먹한 마음으로

세 글자를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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