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기독뉴스

오실 그이가 당신?

김금옥 목사

06/03/16

필자와 오랫동안 알아왔던 한 장로님을 만났다. 미국장로교(PCUSA)는 여성들도 장로로 피택되어 안수받고 장로로서, 교회의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오래전에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피택을 받고 교회를 섬기셨...
장학금 수여식 소감

김금옥 목사

05/06/16

최근 장경혜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브롱스 소재의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한마당 멋진 잔치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두번째 청소년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날 9명...
예수님을 보다

김금옥 목사

04/11/16

지난 3월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부활이 주는 의미는 어떤 것들과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이후 세상은 변했고 삶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을가? 독생자 아들이 온 인류의 죄의 대...
사순절에 어른들의 고백

김금옥 목사

02/29/16

사순절은 크리스천에게는 어느 때 보다 더 경건과 회개와 묵상의 때이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사람들은 지난 날 가족이나 자녀들, 친구나 동료 등 친지들에게 말이나 행동의 잘못이나 실수를 생각하고 회개하면서 ...
2월은 흑인역사의 달

김금옥 목사

02/06/16

미국에서 2월은 Black History Month, “흑인 역사의 달”로 정하여 흑인(지금은 미국계흑인, African-American이라고 명한다)들의 과거, 역사, 문화등을 기념하는 달이다. 독자들...
외로움은

김금옥 목사

01/24/16

외롭다 또는 외로운, lonely라고 말하는 외로움을 말하는 단어가 있다. 우리 주위에 홀로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혼자있다” 라고 해서 다 외롭고 쓸쓸하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의도적으로 혼자...
서로 사랑하자

김금옥 목사

01/15/16

새해가 오면 사람들은 새해 복많이 받았는가 인사를 한다. 그런 인사에 대해 크리스천들은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라고 말할 수있다. 그러나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들 기독교인들도...
나의 피난민(避難民) 경험

김금옥 목사

11/06/15

온 세계가 난민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사방에 난민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요새는 한, 두사람이 아니라 수백, 수천만이 인구가 생존을 위해 본국을 떠난다. 테러, 내란, 전쟁, 기근, 빈곤 등의 문제로 나라를 ...
현명한 광야생활 - 광야를 통과하다(曠野通過)

김금옥 목사

10/11/15

이번에 중국과 한국을 다녀왔다. 한 20일을 해외에서 보냈는데 뉴욕에서 시차적응이 안되서 상당히 고생했다. 시차 극복은 외국에 나가있던 시간만큼 같은 양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그 시간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
통일을 위한 기도여행 참가기

김금옥 목사

09/23/15

필자는 이번 9월 그동안 뉴욕을 떠나서 중국이 옌지라고 부르는 연길과 용정, 대한민국의 서울과 부산, 제주도를 다녀왔다. 이곳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주관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임진각에서 통일을 위한...
사람으로 책임질 말은?

김금옥 목사

08/21/15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어느 젊은 엄마가 자기 어린 아이를 귀신이 들렸다며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것을 너무 쉽게 말한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어떤 어려운 일...
인내의 아름다움

김금옥 목사

08/01/15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이 인내를 해야 할 때가 참 많다. 그 모습을 인내심이 많다 라고 말한다. 인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인내를 잘해서 어찌 그렇게 잘 참느냐는...
미 대통령의 어메이징그레이스

김금옥 목사

07/12/15

지난 주 금요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작은 도시인 찰스턴의 농구장에서 총기난사 희생자의 한 사람인 담임목사 크레멘타 피트니 목사님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6월17일 수요일 저녁은 임마누엘 AME교회(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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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오실 그이가 당신?

필자와 오랫동안 알아왔던 한 장로님을 만났다. 미국장로교(PCUSA)는 여성들도 장로로 피택되어 안수받고 장로로서, 교회의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오래전에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피택을 받고 교회를 섬기셨...

장학금 수여식 소감

최근 장경혜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브롱스 소재의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한마당 멋진 잔치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두번째 청소년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날 9명...

예수님을 보다

지난 3월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부활이 주는 의미는 어떤 것들과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이후 세상은 변했고 삶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을가? 독생자 아들이 온 인류의 죄의 대...

사순절에 어른들의 고백

사순절은 크리스천에게는 어느 때 보다 더 경건과 회개와 묵상의 때이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사람들은 지난 날 가족이나 자녀들, 친구나 동료 등 친지들에게 말이나 행동의 잘못이나 실수를 생각하고 회개하면서 ...

2월은 흑인역사의 달

미국에서 2월은 Black History Month, “흑인 역사의 달”로 정하여 흑인(지금은 미국계흑인, African-American이라고 명한다)들의 과거, 역사, 문화등을 기념하는 달이다. 독자들...

외로움은

외롭다 또는 외로운, lonely라고 말하는 외로움을 말하는 단어가 있다. 우리 주위에 홀로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혼자있다” 라고 해서 다 외롭고 쓸쓸하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의도적으로 혼자...

서로 사랑하자

새해가 오면 사람들은 새해 복많이 받았는가 인사를 한다. 그런 인사에 대해 크리스천들은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라고 말할 수있다. 그러나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들 기독교인들도...

나의 피난민(避難民) 경험

온 세계가 난민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사방에 난민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요새는 한, 두사람이 아니라 수백, 수천만이 인구가 생존을 위해 본국을 떠난다. 테러, 내란, 전쟁, 기근, 빈곤 등의 문제로 나라를 ...

현명한 광야생활 - 광야를 통과하다(曠野通過)

이번에 중국과 한국을 다녀왔다. 한 20일을 해외에서 보냈는데 뉴욕에서 시차적응이 안되서 상당히 고생했다. 시차 극복은 외국에 나가있던 시간만큼 같은 양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그 시간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

통일을 위한 기도여행 참가기

필자는 이번 9월 그동안 뉴욕을 떠나서 중국이 옌지라고 부르는 연길과 용정, 대한민국의 서울과 부산, 제주도를 다녀왔다. 이곳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주관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임진각에서 통일을 위한...

사람으로 책임질 말은?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어느 젊은 엄마가 자기 어린 아이를 귀신이 들렸다며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것을 너무 쉽게 말한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어떤 어려운 일...

인내의 아름다움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이 인내를 해야 할 때가 참 많다. 그 모습을 인내심이 많다 라고 말한다. 인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인내를 잘해서 어찌 그렇게 잘 참느냐는...

미 대통령의 어메이징그레이스

지난 주 금요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작은 도시인 찰스턴의 농구장에서 총기난사 희생자의 한 사람인 담임목사 크레멘타 피트니 목사님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6월17일 수요일 저녁은 임마누엘 AME교회(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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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오랫동안 알아왔던 한 장로님을 만났다. 미국장로교(PCUSA)는 여성들도 장로로 피택되어 안수받고 장로로서, 교회의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오래전에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피택을 받고 교회를 섬기셨...

최근 장경혜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브롱스 소재의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한마당 멋진 잔치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두번째 청소년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날 9명...

지난 3월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부활이 주는 의미는 어떤 것들과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이후 세상은 변했고 삶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을가? 독생자 아들이 온 인류의 죄의 대...

사순절은 크리스천에게는 어느 때 보다 더 경건과 회개와 묵상의 때이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사람들은 지난 날 가족이나 자녀들, 친구나 동료 등 친지들에게 말이나 행동의 잘못이나 실수를 생각하고 회개하면서 ...

미국에서 2월은 Black History Month, “흑인 역사의 달”로 정하여 흑인(지금은 미국계흑인, African-American이라고 명한다)들의 과거, 역사, 문화등을 기념하는 달이다. 독자들...

외롭다 또는 외로운, lonely라고 말하는 외로움을 말하는 단어가 있다. 우리 주위에 홀로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혼자있다” 라고 해서 다 외롭고 쓸쓸하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의도적으로 혼자...

새해가 오면 사람들은 새해 복많이 받았는가 인사를 한다. 그런 인사에 대해 크리스천들은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라고 말할 수있다. 그러나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들 기독교인들도...

온 세계가 난민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사방에 난민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요새는 한, 두사람이 아니라 수백, 수천만이 인구가 생존을 위해 본국을 떠난다. 테러, 내란, 전쟁, 기근, 빈곤 등의 문제로 나라를 ...

이번에 중국과 한국을 다녀왔다. 한 20일을 해외에서 보냈는데 뉴욕에서 시차적응이 안되서 상당히 고생했다. 시차 극복은 외국에 나가있던 시간만큼 같은 양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그 시간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

필자는 이번 9월 그동안 뉴욕을 떠나서 중국이 옌지라고 부르는 연길과 용정, 대한민국의 서울과 부산, 제주도를 다녀왔다. 이곳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주관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임진각에서 통일을 위한...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어느 젊은 엄마가 자기 어린 아이를 귀신이 들렸다며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귀신들렸다”고 말하는 것을 너무 쉽게 말한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어떤 어려운 일...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이 인내를 해야 할 때가 참 많다. 그 모습을 인내심이 많다 라고 말한다. 인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인내를 잘해서 어찌 그렇게 잘 참느냐는...

지난 주 금요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작은 도시인 찰스턴의 농구장에서 총기난사 희생자의 한 사람인 담임목사 크레멘타 피트니 목사님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6월17일 수요일 저녁은 임마누엘 AME교회(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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