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이전 기독뉴스 사이트
Sun, May 22, 2022
전자신문보기
교계
미주한인교계
한국교계
사회
미주한인사회
한국사회
라이프와 건강
동영상뉴스
오피니언
인물
커뮤니티
행사안내
구인구직
독자마당
동영상
벼룩시장
공지사항
오피니언
홈
>
오피니언
>
박효숙컬럼
봄이 오는 소리
영차 영차수 많은 뿌리 진액 퍼올리는 소리후루룩 후루룩 날며앞산 뻐꾸기 부부둥지 수리하는 소리졸졸졸 졸졸졸시냇물 허리 숙여배알이로 시달린 긴 강에 빙수 배달하는 소리땡그랑 땡그랑굳은 마음 휘젖는 사순절 교회 종소리타다닥 탕 따다닥 탕온 천지 삼킬듯번져가는 산불과 전쟁 소리어찌할까 어찌할까아직도 깨닫지 못해통곡하는 내 영혼
최신칼럼
시대의 소리 572
500년 후에는
비오는 날의 바베큐
‘너’ 만 아니라 ‘나’도
전체
SAC칼슘뉴스
강진식 목사
고 훈 목사
곽상희
관리자
김금옥 목사
김도형 목사
김동욱의 고성
김명욱목사
김무영 목사
김성국 목사
김에스더 목사
김엘리야 목사
김용선
김정호 목사
김준남 목사
김진홍 목사
김창길 목사
김혜천 목사
김호환 목사
나은혜 목사
노승환 목사
돌섬
문국진컬럼
문석진 목사
문석호 목사
민가자
박근재 목사
박동식 목사
박바울선교사
박상원목사
박성규 목사
박응범 변호사
박철수 목사
박효성 목사
박효숙컬럼
박휘락
배성현목사
배임순목사
백동흠 목사
사설
손영구 목사
송정명목사
스마트폰
신재홍
신청기목사
양민석
유기천목사
유재도 목사
윤명호 목사
윤석
윤승준 선교사
이계자
이규섭 목사
이규헌박사의 뼈와 건강
이능수장로
이동진
이만호 목사
이명석
이상명 목사
이영미
이종식 목사
임근영 목사
임현수목사
장인식목사
장재웅 목사
장현숙 목사
장혜순
정동섭 박사
정부홍 목사
정아브라함선교사
정연호 목사
조정칠목사
주진경 목사
지인식목사
찬양목록
찬양클리닉
최바울 선교사
최요한 목사
최재민 선교사
최종대목사
한준희 목사
허경조 장로
허용구 목사
황상하
황순원컬럼
황화진 목사
임병남목사
생각 적심
박효숙컬럼
06/01/20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혼란과 통제, ‘집콕’, 사회적 거리 지키기 등 답답함과 불편함이 많지만 이로 인해 얻은 유익이 있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내면을 들여다보고,&nb...
책만 보는 아이와 수동공격형 분노
박효숙컬럼
04/27/20
책만 보는 아이와 수동공격형 분노 Q. 코로나19로 집콕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7학년인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속이 부글부글 ...
마음의 레질리언스(resilience)
박효숙컬럼
03/07/20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가장 마음 아플 때는 바로 아이들이 아플 때입니다. 솜털 보송보송한 아기가 열이 오르고 기침을 하면, 엄마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픕니다. 그러나 발만 동동 구르고, ...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박효숙컬럼
01/31/20
사람은 누구나 인정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에게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받는 일은, 자기가생존할 이유가 충분하...
불안과의 동침
박효숙컬럼
12/20/19
동네에서 10분가량 자동차로 가면,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약간 늪지대여서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간혹 신발이 축축해져서 불편하긴 하지만 철마다 이쁜 새들도 놀러 오고, 아...
진짜 좋은 사람
박효숙컬럼
11/25/19
상담을 하다 보면, 아주 슬픈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는 사람을 종종 만납니다. 사기를 당했거나 부도를 맞은경우, 큰 사고를 당했거나 가...
충고처럼, 조언처럼, 한편으로는 경고처럼
박효숙컬럼
11/01/19
충고처럼, 조언처럼, 한편으로는 경고처럼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가족도 남이다, 알아서 챙겨 먹자’ 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약회사 광고였...
충고처럼, 조언처럼, 한편으로는 경고처럼
박효숙컬럼
10/11/19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가족도 남이다, 알아서 챙겨 먹자’ 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약회사 광고였는데 참, 황당하기도 하고, 요즘 세태가 읽어져서 마음이 짠 해졌습니다. 그리고 충고처럼, ...
가을이 가르쳐준 자존감
박효숙컬럼
09/20/19
가을 하늘이 청명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동안 힘껏 살아 낸 여름을 벗고, 가을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계절의 신비함이,자존감이 넘쳐 보입니다. 가을이 부르는 소리,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l...
딸덕에 호강한 하루
박효숙컬럼
08/28/19
며칠 전, 큰 딸이 집에 놀러 와서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엄마를 불러 “네일 샵 같이 가실래요?” 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혼자 다녀오라고 했을 텐데, “그럴까?” 하고 앞치마를 벗...
꾸안꾸 꽃밭에서
박효숙컬럼
07/17/19
아침에 일어나 뒷마당을 둘러 보다가 밤새 내린 장마비에 쓰러져 있는 봉숭아를 발견하고는 얼른 지지대로 받쳐주고 끈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어딘가에 필요할 것 같아 모아두었던 작대기에 불과했던 나뭇가지가 ...
나의 소확행
박효숙컬럼
06/19/19
유월의 햇살을 받으며 동네 산책로를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걸으며 기도대상자를 기억해 냅니다. 걸으며 불편한 마음들을 정리합니다. 걸으면서 몸 안에 머물고 있는 죄...
줄서기
박효숙컬럼
05/08/19
줄서기 얼마 전에 우연히 유치원에 들른 일이 있습니다. 4살 남짓한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줄서기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손을 들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줄을 서는, ...
엄마의 밥
박효숙컬럼
03/08/19
엄마의 밥 오랜만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지인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언제 밥 한번 먹어요” 라고 말하고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문득, 미시간에서 대학을 ...
'부러우면 이기는 것'
박효숙컬럼
01/26/19
친구가 캐나다 퀘백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너무 좋아 보여서, “와!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라고 댓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부러우면 지는 건데...
관용, 그 아름다움
박효숙컬럼
12/11/18
며칠 전,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한 약속을 깜박 잊어버린 일이 생겼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만나기 로 한 약속이었는데 전화기를 진동으로 돌려놓은 채 밤 10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시간 동...
손을 꼭~ 잡고 걸어요
박효숙컬럼
10/30/18
손을 꼭~ 잡고 걸어요 며칠 전, 우연히 New Jersey Palisades Park에서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점심을 같...
마음의 돌덩이
박효숙컬럼
10/01/18
얼마 전, 뉴저지 빵굼터 앞에서 뉴욕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한국에서 막 돌아 온 그리웠던 친우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50대 후반쯤, 같은 연배로 보이는 아주머니와 함께 앉...
생각이 왜 그럴까
박효숙컬럼
08/13/18
생각이 왜 그럴까 며칠 전, 집으로 돌아가는 17번 길에 있는 Home depot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꼭 사가야지 하는 일정을 잡아놓고, 길을 달리다가 정작 다른 생각에 빠져 Homedepot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
마음의 경고
박효숙컬럼
08/07/18
식구들과 맛있게 저녁밥을 해먹고, 설거지를 하려고 싱크대 앞에 다가 섰습니다. 싱크대 옆, 카운터 탑 위에 미처 치우지 못한, 오일과 소금, 설 탕 등, 조미료 통들이 즐비하게 어질 러져 있었습니다. 하나씩 정...
‘궁즉통(窮卽通), 극즉반(極卽反)’
박효숙컬럼
07/11/18
‘궁즉통(窮卽通), 극즉반(極卽反)’ 삶의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압박, 건강문제, 자녀문제, 관계의 문제 등 벗어날 수 없는 문제 속에서 발버둥 치...
...
1
2
3
4
...
인기 기사
최신 댓글
(수정)우크라이나 난민 구제 ...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현황과...
우크라이나 난민구제 선교헌...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6...
고 인천산성교회 이천수목사 ...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문석...
제7차 개신교수도원 사모수련...
뉴욕충신교회 교회설립 35주...
2022년도 제1차 바나바선교회...
해외한인장로회 제66회 뉴욕...
어려운 시기에 귀한 일을 하...
기독교 단체를 이끌어가는 지...
글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
메릴랜드 하늘비전교회 장목...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010 6468 1354 신장 기증합...
신장필요하신분
간or신장 필요하신분 연락주...
신장필요하신분 금전이 필요...
다음 세대를 세워 가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