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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사람보다 귀한 동물

    사람보다 귀한 동물

    05/07/22

    ▶︎인간으로 한 번 태어나는 것은 수십억분의 1이란 비율로 태어나며  ▶︎인간 태어남 의 희귀 성과 신비는 글로 다 할 수 없다   생명 존재의 귀중함 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생명이...

  • 관계의 회복

    관계의 회복

    04/16/22

    인간사 모든 것은 다 관계(Relatedness:關係) 속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이 태어나는것도 관계 안에서 태어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가 없었다면 자식은 태어날 수 없다. 자식이 또 시집 장가 가서 부부와의 관...

  • 부활에 담긴 참 의미

    부활에 담긴 참 의미

    03/31/22

    기독교의 핵심,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부활을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즉 메시아가 된다. 메시아란 구약성서에서는 장차 오실 왕으로서의 구세주를 뜻한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총칭하는 칭호...

  • 낮은 자세로 살아가기

    낮은 자세로 살아가기

    03/09/22

     사람의 성정(性情)엔 남에게 굽히기 싫은 자존감 혹은 자존심이 있다. 자존감은 본성에 가깝다. 이런, 굽히기 싫어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교양이 있는 어른들 뿐 아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있다...

  • 보이는 것만이 생명체는 아니다

    보이는 것만이 생명체는 아니다

    02/16/22

    세상엔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한다. 생명체는 유기체(有機體‧organism)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물과 공기같은 것도 생명체에 속할 수 있을까. 우주를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 즉 생명체라...

  • T-임파구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T-임파구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01/28/22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서로의 관계 안에서 살아간다. 어떤 관계든 관계를 떠나 살아가는 사람은 없...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5/22

    새 해, 임인년(壬寅年)의 첫 주가 끝나간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 2022년도 이미 반은 지나가지 않았을까. 세월의 빠름은, 지나...

  • 야누스와 같은 두 얼굴의 돈

    야누스와 같은 두 얼굴의 돈

    12/15/21

    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란 말이 있다. 돈이 없으면 죄가 되고 돈이 있으면 죄가 안 된다는 뜻이다.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썼어도 유능한 변호사를 사지 못해 실형을 살아야 할 때엔 무전유죄가 된...

  • 평등이란 무엇인가

    평등이란 무엇인가

    12/01/21

      사람의 얼굴은 모두 다르다. 또 키가 작은 사람, 큰 사람. 몸이 뚱뚱한 사람, 홀쭉한 사람 등. 사람은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라도 똑 같지는 않다. 사람이 태어나기 전...

  • 생명의 신비

    생명의 신비

    11/17/21

    생명, 참 귀중한 단어다. 귀중한 단어이면서도 단순하고 신비스런 단어다. 생명은 곧 삶이다. 삶이란 살아 있음이다. 생명과 삶은 한 배를 타고 간다. 삶은 생명을 바탕으로 전개...

  • 생각의 전환과 생각의 힘

    생각의 전환과 생각의 힘

    10/27/21

    사람의 생각이란 밑도 끝도 없다. 한 마디로 무궁한 게 생각이다. 사전적 의미의 생각은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이요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이다. 또 다른 의미엔 사...

  • 우주라는 드넓은 책

    우주라는 드넓은 책

    10/18/21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는 1473년에 폴란드에서 태어나 1543년 사망했다. 그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天動說)을 부인했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지동설(...

  • 과정의 끝은 언제려나

    과정의 끝은 언제려나

    09/28/21

    강물도 흐르고 세월도 흐른다. 강물과 세월만 흐르는 게 아니다. 인생도 흐른다. 인생만 흐르는 게 아니다. 지구도 흐르고 태양도 흐른다. 태양을 품고 있는 은하계도 흐르고 은하계를 ...

  • 주차 벌금 발부 요원과 의사

    주차 벌금 발부 요원과 의사

    09/17/21

     직업(職業/Job/Vocation)은 다양하다. 아마도 인간이 가진 직업 종류는 수백만 가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많은 직업 중에도 사람들이 아주 선호하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이 있다.&nbs...

  • 기적을 가져오는 긍정마인드

    기적을 가져오는 긍정마인드

    09/09/21

    기적이란 1%의 가능성으로 99%의 불가능을 이겨내는 것이다. 어떤 병자가 말기 췌장암 수술을 받았다. 의사의 얘기로는 회복될 가능성이 1%란다. 그런데 이 환자는 신앙수련 및 식...

  • 나이, 헛먹지 말아야지

    나이, 헛먹지 말아야지

    08/16/21

    나이를 먹는다. 글쎄 나이를 어떻게 먹을까. 음식도 아닌데. 나이는 세월과 함께 한다. 세월이 가면 저절로 먹어지는 게 나이다. 그렇다면 가는 세월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니 그래서 ...

  • 나란 존재로 살아있음이 감사

    나란 존재로 살아있음이 감사

    07/16/21

    나, 즉 자아(自我)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존재(存在/Being/Existence). 사람이 가지는 존재의 의미는 영어 Being에 가깝다. 세상에&n...

  • 긍정의 마인드가 필요한 시대

    긍정의 마인드가 필요한 시대

    06/28/21

    우리는 긍정의 시대에 살고 있을까. 아니면 부정의 시대에 살고 있을까. 빈익빈부익부(貧益貧富益富)의 사회상 하에선 결코 긍정의 시대에는 살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회의 부정...

  • 행복을 소유할 수 있는 지름길

    행복을 소유할 수 있는 지름길

    06/12/21

    행복(幸福/Happiness).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아님 무엇일까.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不幸/Unhappiness)이다. 답은 간단하다. 해피한 것이 행복이고 해피하지 않은 것이 불행이다. ...

  • 관계가 좋으면 행복하다

    관계가 좋으면 행복하다

    05/30/21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관계가 좋으면 행복하다. 관계란 나와 너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에 해당된다. 어찌 보면 인생(人生)이란 수많은 관계 연속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 과학과 종교와의 묘한 관계

    과학과 종교와의 묘한 관계

    05/10/21

     1473년 2월19일 폴란드에서 태어난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가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가설을 뒤집는다. 가톨릭 사제이며 천문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 1543년 5월24일 세상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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