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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깊은 웅덩이에 빠진 당나귀

    깊은 웅덩이에 빠진 당나귀

    02/03/23

    요즈음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성경 앱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YouVersion 성경 앱을 만들고 배포하는 Life.Church 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Craig Groeschel 이 몇 년 전 시카고 Willow C...

  •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02/03/23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는 주님이 사랑한 남매들이다. 그들의 부모님이 계신지는 알려진바 없으나 이 세 남매의 이야기는 성경 요한복음 등 공관복음에 나와있고 주님이 이들을 특히 관심하여 사랑한 것은 틀림...

  • 이 시대 거대담론 예수 십자가

    이 시대 거대담론 예수 십자가

    02/03/23

    몇년 전 미래가 보장된 자리를 내려놓고 새로운 시작을 결단하고 찾아온 젊은 목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무모한 일이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단이 단호하기에 “오늘 이렇게 결정한 것 때문...

  • 신년하례회 기도문

    신년하례회 기도문

    02/03/23

    미션스쿨 행사에 의례적으로 국민의례 후 목사의 기도 순서가 들어있다. 나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미션스쿨에 다녔다.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에서 살면서 연세대학교 송구영신 파티에 가서 두번 기도를 ...

  • 서로의 존재 이유

    서로의 존재 이유

    02/03/23

    삶의 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부세미나, 자녀교육 세미나, 분노치료세미나 등 세미나가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세미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부세미나를 인도할 ...

  • 생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

    생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

    01/23/23

    생명(生命/Life)이란 얼마나 귀중한가. 생명이란 우리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생명이 사라진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시체나 혹은 사체(死體)다. 생명이 붙어 있는 한 포기란 없다. 희망이란 생명과 함께 하...

  •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것들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것들

    01/23/23

    오늘도 장모님은 유튜브로 한국어 코미디 프로를 보고 계신다. 같은 프로가 되풀이 되어 계속 나오는데 장모님은 오전에 몽땅 본 것을 오후에 또 다시 본다.  같은 내용의 프로를 보고 또 보고 계속 보는 것...

  • 함께 꿈을 이루어 가는 르완다 영성 수련원 

    함께 꿈을 이루어 가는 르완다 영성 수련원 

    01/23/23

    르완다에 치유가 일어나고 영적 부흥이 일어날 때가 되었다. 르완다의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한 젊은이가  예수님을 만나 꿈을 꾸기 시작하여 척박한 땅 르완다에 영성 수련원을 짓는 꿈을 현실로 이...

  • 땅을 덮은 하늘

    땅을 덮은 하늘

    01/23/23

    끝없이 춤 추던 몸살난 추억 그리워   꽃단장한 노을 잠이 덜깬 섬을 잡고 할렐루야 아리랑   부끄러운 섬 몸둘바 모를 때   아득한 지평선 헛기침하며 빙그레   바다는 파도치...

  • 거절의 미학(美學)

    거절의 미학(美學)

    01/23/23

    거절은 ‘NO!’라고 말하는 것이기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단어 같습니다. 물론 귀찮아서 무조건 거절하는 것도 있겠지만 심사숙고(深思熟考)한 거절은 핵심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한 예술의 언어입...

  • 부스러기 은혜로 만족할 것인가? 

    부스러기 은혜로 만족할 것인가? 

    01/23/23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열 다섯 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필자는 예순을 넘어 선 이 나이가 되기까지 주어진 여러 역할을 감당 하면서 무사히(?) 살아왔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오랜 ...

  • 호랑이 잡는 사냥개

    호랑이 잡는 사냥개

    01/23/23

    옛날 알렉산더 대왕이 천하를 호령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이웃에 사는 조그마한 나라의 왕이 알렉산더 대왕에게 좋은 사냥개 두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사냥을 좋아하던 알렉산더 대왕이라 매우 기뻐했...

  • 브루클린 태버나클 교회

    브루클린 태버나클 교회

    01/23/23

    필자는 오래 전에 브루클린테버나클교회(Brooklyn Tabernacle, Brooklyn, NY) 에서 한동안 예배를 드린 과거가 있다.  그 교회는 뉴욕의 브루클린보로의 프랫부시 에비뉴 선상에 있었는데  극장 건물이...

  • 만난 적 없는 오랜 친구

    만난 적 없는 오랜 친구

    01/23/23

    어제 의학적으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암에 걸린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친구라고 하지만 제 기억에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제 페북 글에 가끔 따듯한 댓글을 달아...

  • 늘 찬송을 부르며 살자

    늘 찬송을 부르며 살자

    01/23/23

    시간에 쫒기고 바쁘더라도 올해는 더 많은 찬송가를 부르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기도 드리는 것도, 봉사로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찬송이 멈추면 신앙생활의 리듬이 끊겨 집니다. 작은...

  • “우리 일상으로 흐르는 하나님의 시간에 접속하여 그것으로 충만한 새해”

    “우리 일상으로 흐르는 하나님의 시간에 접속하여 그것으로 충만한 새해”

    01/03/23

    이상명 총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총장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차원이 다른 법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비결은 우리가 그 시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고용된 시점에 관계없이 일과 ...

  • “하나님의 눈과 생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새해”

    “하나님의 눈과 생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새해”

    01/03/23

    심상은 목사 제 32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뉴스 구독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지나고 찬란한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역사는 미래를 도전하는 자들의 몫이었습...

  • “새로운 일을 위해 힘차게 걸어 나갑시다”

    “새로운 일을 위해 힘차게 걸어 나갑시다”

    01/03/23

    지난 한해 동안은 삶의 무게가 유난히 무거웠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위축되고 움추린채 지나 왔지만 ...

  • “눈물과 고통이 없어지는 예수님 오실 그날을 기대하는 한해”

    “눈물과 고통이 없어지는 예수님 오실 그날을 기대하는 한해”

    01/03/23

    할렐루야!  이제 새로운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어김없이 맞이하는 새해이긴 하지만, 올해는 지난 몇 년간의 암울했던 펜데믹 터널에서 벗어나 다시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 그대로

    그대로

    01/03/23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2023년도가 되었는데, 새해가 되었는데, 옛모습 옛방식 그대로 살면 안 됩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큰 변화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새해에 그대로 있지 않으려면 작은 습관을 바...

  • 관계 속의 생과 우주

    관계 속의 생과 우주

    01/03/23

    김명욱 목사기독뉴스 대표 관계(關係‧Relationship)는 다리(Bridge)와 같다. 다리는 양쪽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어짐엔 세 가지가 있다. 좋은 이어짐, 나쁜 이어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이어짐. 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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