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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암 배성현목사    얼마나 불붙는  목마름 이었으면 그대는 허리를 꺾어   몇 년을 그렇게  강둑에 누워 강물을 들이키고 있는가   하루  두 차례  오가는 밀물과 썰물   넘실대는 홍수도   번져가는 갈증 몸...
  • 도둑이 되어버린 목사

    10/01/18

    도둑이 되어버린 목사 나는 가끔 대형 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올 때가 있다. 그날도 변함없이 여러 종류의 물건을 사서카트에 실고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았다. 순간 짐작으로 100불이 훨씬 넘으...

  • 변하지 않는 인간의 근성(성질)

    08/28/18

    오래전 한국을 방문하면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어릴 적부터 동네친구이면서 학교 동창이라 그 친구의 집안 및 성격 등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사이이기도 하다. 그...

  •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08/15/18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40여년쯤 되었을까, 내가 기억하는 영화가 있다, 제목이 빠삐용이다,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매퀸이 열연한 영화이다, 그 영화에서 기억나는 것은 빠삐용이 감옥에 갇힌 어느날 죄수들이 ...

  •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07/13/18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월드컵 축구 16강으로 가는 예선전, 독일을 2:0으로 꺾는 순간 온 한국민들이 열광하였다. 비록 16강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강의 축구강국 독일을 이겼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 큰 교회로 가기로 했어요

    07/02/18

    몇 달전 계속 교회를 나오지 않는 성도가 있었다. 전화 통화를 해도 안 나올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결국 무작정 집에 있을 때 찾아가기로 했다. “아니 집사님, 벌써 3주째 교회를 안 나오셨는데 무슨...

  • 운전 중 변하는 성격

    운전 중 변하는 성격

    06/11/18

    운전 중 변하는 성격 지난 겨울 집안에 일이 생겨 급히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집안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목사님을 만났다. 같은 교회에서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인데 나보다 먼저 목사...

  • 베풀고 빰 맞는 이상한 법칙

    05/24/18

    7년8개월을 섬겼던 먼저 교회에서 갑자기 지금의 교회로 왔다. 그동안 무척이나 친하게 지냈던 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 애정을 쏱았던 사랑했던 청년들.. 모두가 그리울 뿐이다....

  • 본질을 벗어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04/25/18

    원숭이 엉덩이는 빠알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다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빠르다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다 높으면 백두산   어린 시절 흥얼거리며 불렀던 이...

  • 목사의 내공

    04/09/18

    오래 전 소천하신 한경직 목사님이 늘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예수 잘 믿으세요”이었다. 이 말씀이 30여 년 전에는 내 마음에 크게 와 닫지 않았던 말씀이었는데 요즘 와서 내가 이 소리를 자주...

  • 과거를 잊는 순간 미래는 온다

    03/19/18

    차가 고장이 났다. 트랜스미션이 고장이 났다고 한다. 차에 가장 중요한 부위가 고장이 난 것이다. 어쩔 수 없어 차를 정비소에 맡겼고 거금을 들여 일주일 만에 차를 찾아왔다. 트랜스미션을 통째로 바꾸어서인...

  • 거짓장로, 거짓목사

    02/27/18

    언젠가 교회에서 시무장로를 뽑는 선거가 있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장로 피택에 대한 광고가 나갔고, 교인들은 우리교회 장로감이 누구인지는 이미 마음속에 정해 있는 분위기였다, 이유는 교인들이 그렇게 많...

  • 비전을 상실한 목사

    01/27/18

    10여년전 목회가 가장 어려울 때 제일 큰 타격은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교회 렌트비 내기에도 버거운 교회 재정 문제로 인해 사례비를 받지 못하고 몇 년은 지내다 보니 온통 빚 투성이에 몰리게 되다시피 하였다...

  • 상실된 설교의 권위

    01/11/18

    설교는 목회자로써 목회자로 인정할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목사의 특권이다. 나는 이 특권을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까지 거의 쉴 사이 없이 설교를 해 왔다. 새벽기도회 설교, 수요기도회 설교, 금요철야 설교,...

  • 사라진 40년

    12/28/17

    나는 군에서 제대하고 꽤 많은 시간을 방탕하게 보낸 적이 있다. 한창 공부를 하던가 뭔가를 해야 할 젊은 나이에 거의 매일 술로 세월을 보내었다. 그때는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 철부지...

  • 목사의 혈기

    11/16/17

    나에게는 몇 가지의 단점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말이 빠르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차분하게 이야기하다가 조금 감정이 들어가면 말이 빨라지고 약간의 톤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나의 말하는 습관은 설교에...

  • 하나님께 올인하려면

    10/30/17

    나는 예배드릴 처소가 없어 집에서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다. 교인6-7명과 함께 꽤 오랜 시간 집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 당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였는데도 사모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돈을 벌러 나...

  • 노회는 뭐 하는 곳인가요?

    10/02/17

    나는 노회를 처음 참석하게 된 것은 강도사 인허를 받는 날이었다. 그 전까지 노회라는 말을 들어 본적도 없었고 뭘 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그날 강도사 인허를 받던 노회 현장에서 목사님들이 삿대질을 하면서 ...

  • 좋은 사람! 싫은 사람!

    09/04/17

    청년시절 내가 좋아하는 자매님이 있었다.  교회에서 만난 그녀를 나는 무척 좋아했기에 결혼까지 꿈꾸며, 그녀를 만나는 주일이 되면 약간에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고는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 축구 중독

    축구 중독

    08/02/17

    나는 축구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좋아할 정도가 아니라 축구 광(狂)이다. 고등학교 시절 내가 다녔던 학교가 명문 축구팀을 가진 학교였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축구를 하게 되었고 그 당시에도 학교 수업...

  • 전화위복

    06/30/17

    전화위복(轉禍爲福) 몇 년 전 우리 딸애가 고등학교 12학년 때 묘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다. 12학년 들어서면서 하루 이틀씩 무단으로 학교를 가지 않는 일이 생긴 것이었다. 처음에는 몸이 안 좋아 학교를 못 ...

  • 다른 것과 틀린 것

    06/08/17

    다른 것과 틀린 것   오래전 워싱턴 D.C.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기대가 되는 세미나였기에 지체 없이 등록을 해 놓았다. 이런 나의 등록을 뒤늦게 안 모목사님께서 어째서 자기에게 같이 가자고 한마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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