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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영차 영차수 많은 뿌리 진액 퍼올리는 소리후루룩 후루룩 날며앞산 뻐꾸기 부부둥지 수리하는 소리졸졸졸 졸졸졸시냇물 허리 숙여배알이로 시달린 긴 강에 빙수 배달하는 소리땡그랑 땡그랑굳은 마음 휘젖는 사순절 교회 종소리타다닥 탕 따다닥 탕온 천지 삼킬듯번져가는 산불과 전쟁 소리어찌할까 어찌할까아직도 깨닫지 못해통곡하는 내 영혼  
  • 보이는 것만이 생명체는 아니다

    보이는 것만이 생명체는 아니다

    02/16/22

    세상엔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한다. 생명체는 유기체(有機體‧organism)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물과 공기같은 것도 생명체에 속할 수 있을까. 우주를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 즉 생명체라...

  • 개는 아무리 대성해도 큰 개밖에 되지 못한다

    개는 아무리 대성해도 큰 개밖에 되지 못한다

    02/11/22

    오래전에 구입한 [광수생각]이라는 만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 식인종들(코에다 뼈다귀 낀 그런 전통 식인종들)이 광수...

  • 영.유아기와 성경

    영.유아기와 성경

    02/11/22

    로빈 맥켈러는 그리스도인 부모의 자녀 양육은 자녀들의 삶이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그분의 아들과 딸로서 훈련되고 준비되도록 하는 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답게 훈련하고 ...

  • 어린시절의 기억

    어린시절의 기억

    02/11/22

    최근에 우리 전도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각자의 어린시절을 기억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어린시절과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정신건강 계통의 일을 하는 전문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피상담자가 어려서 ...

  • 겨울 소낙비

    겨울 소낙비

    02/11/22

    소낙비 처럼 예수 보혈 쏟아지니꽁꽁 얼어붙은 돌 같은 마음 두드리며인생 후반전 지나은혜로 주어진 추가 시간어떻게 살고 있느냐무엇하며 보내고 있느냐 어제는 긴 침묵으로오늘은 묻고 또 물으...

  • 시대의소리 566

    시대의소리 566

    01/28/22

    믿음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명목상의 크리스천의 모습은 무늬와 빛깔 그리고 형식만 있을 뿐이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다.&...

  • 쓰임 받음은 실력이 아니라 순종

    쓰임 받음은 실력이 아니라 순종

    01/28/22

    구로자와 감독이 1980년에 ‘카게무샤’라는 일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전쟁 중에 대장군이 죽으니 군영에 들어온 도둑이 비...

  • 포기와 구별

    포기와 구별

    01/28/22

      “결코, 포기하지 마시오! 결코! 결코!”  처질 수상이 자기의 모교에서 연설하던 내용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

  • T-임파구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T-임파구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01/28/22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서로의 관계 안에서 살아간다. 어떤 관계든 관계를 떠나 살아가는 사람은 없...

  • 내 마음 밭을 살피고 돌봐야 할 때

    내 마음 밭을 살피고 돌봐야 할 때

    01/26/22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의 일이다. 이사를 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전에 없던 증상이 내 몸에 생겼다. 툭하면 숨이 짧아지는 천식이었다. 알러지과 닥터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더니 먼지와 곰팡이에 반응하는 알...

  • 교희의 미래는 신학교 교육에 있다.

    교희의 미래는 신학교 교육에 있다.

    01/26/22

      차세대 교회의 소망은 신학교 목사 후보생 양성에 달려 있다. 한국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대한 기독교 감리회는 교단 산하에 있는 감신, 협신, 목원 세 신학부를 통폐합하여 웨슬레 신학대학원을 설...

  • 하나님께서 발부하신 티켓

    하나님께서 발부하신 티켓

    01/26/22

      20대 후반, 직장생활이 나의 삶에 핵심이었을 때, 교회 청년회 회장을 뽑는 총회가 있었다. 유력한 회장 후보로 거론되었던 나는 가장 믿었던 여자 청년 한사람의 반대에 의해 졸지에 낙마하고 말았다. ...

  •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01/26/22

    다른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타난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몸도 마음도 어수선하여 외출을 자제하니 독서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분주한 일상으로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는 박노해 시인의 ‘다시,...

  • 코로나 불루와 봄을 기다림

    코로나 불루와 봄을 기다림

    01/26/22

      코로나19 시대를 3년째를 맞으면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모든 이들의 마음이 무겁고 암담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 변형인 오미크론의 기세가 보통이 아니다. 필자도 ...

  •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를 맞이하며

    01/26/22

        연말 연시 바쁜 중에도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문제들은 여전 하다. 아니 더 복잡한지도 모르겠다. 남편과 늘 함께 있는 사람은 함께 있어서 문제가 생기고 떨어져 있는 사람은 떨어져 있어서 문제가...

  •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

    01/26/22

    주름진 얼굴에떠나지 않던 미소한 풀어지던깍꿍 깍꿍맞잡은 두 손끝없던 감사해지는 줄 모르던술래놀이바로 그때모리아 산으로 가라던천둥 소리아내와 상의 할 수 없던특별한 여행작심 삼일아득하던 천 만리 길빠...

  •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01/07/22

    새  하늘이 열린다.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사람 탓하지 않으며 오히려 한데 모여 행복해 하는 곳   세상 지식으로&n...

  • 기적으로 사는 인생

    기적으로 사는 인생

    01/05/22

    나는 군대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다. 서울에서만 살아왔던 나는 시골 깡촌 강원도 화천에서 고된 군생활을 하였다. 서울 촌놈이 모내기를 한번 해 보았나, 낫질을 해 보았나, 싸리나무가 뭔...

  • 진짜 착한 사람

    진짜 착한 사람

    01/05/22

    예전부터 우리는 대하기 편하고, 쉬운 사람을 ‘착한 사람’ 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착한 사람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NO’ 하지 않고, 언제나&n...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5/22

    새 해, 임인년(壬寅年)의 첫 주가 끝나간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 2022년도 이미 반은 지나가지 않았을까. 세월의 빠름은, 지나...

  • 새해맞이 청소하던 날

    새해맞이 청소하던 날

    01/05/22

    수 십년 진액 퍼올려하늘 향해 양손 치켜세운 날시퍼렇게 날선 칼여지없이 내려치던 날뼈 마디 마디 마다고통 폭탄 터지던&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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