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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추수감사절의 신학적 의미와 실천

    추수감사절의 신학적 의미와 실천

    11/28/18

    1620년 9월. 102명의 순례자가 낡고 거대한 배, 메이플라워에 몸을 싣고 영국 플리머스를 출항한다. 청교도 신념을 공유한 그들은 영국 제임스 왕의 종교적 박해와 억압을 피해 아메리카로 떠난다. 66일간의 험난...

  • 미국의 중간선거

    미국의 중간선거

    11/07/18

    그렇게 미국 뉴스의 온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던 미국의 중간선거가 온갖 스토리를 남기고 끝났다. 제가 잠시 쉬고 밤중에 CNN 뉴스를 틀으니 그 많던 뉴스는 끝이 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었다. 뉴스화면은 하원...

  • 됐지! 이만 하면, 이제 감사하자

    됐지! 이만 하면, 이제 감사하자

    11/12/18

    오늘도 예외 없이 이 옷을 입었다. 벗고, 저 옷을 입었다가 벗고, 또 벗었던 옷 다시 입고는 “여보 이 옷 어때요?” 주일, 예배드리러 갈 때쯤이면, 아내의 예외 없는 옷 타령 푸념은 이제 당연히 들...

  • 섬 김

    섬 김

    11/12/18

    김영석(91) 안영애(83) 이 부부는 평생 과일 장사를 하여 모든 200억 원을 고려대학에 기증하였던 뉴스가 동아일보에 실렸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뒤 결혼하여 청량리의 무허가 판자촌에서 살다가 종로 5...

  •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11/12/18

    도르가 사역이 아프리카에 열린 지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도르가의 집’은 아직 그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 도르가의 집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아프리카 땅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 천상과 지상의 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

    천상과 지상의 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

    11/02/18

    오늘 우리는 성도추모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먼저 천국에 간 사랑하는 이들을 천상의 성도라 하고 땅의 사람들은 지상의 성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산자와 죽은자 모두의 주님이 되시고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다 ...

  • 조국강산, 애환의 숨결들

    조국강산, 애환의 숨결들

    10/30/18

    댐을 건설했더라면 또 다른 경제적 유익과 또 다른 경관(景觀)이 조성되었을지는 모르나 그래도 지금 흐르고 있는 동강은 무엇보다도 귀중한 천혜의 아름다움과 시(詩)를 지니고 있었다. “동강은 흐르고 ...

  • 차야 찬다

    차야 찬다

    10/30/18

    정말 뉴욕에는 봄과 가을이 사라진 듯 합니다. 며칠 전만 해도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히터를 틀 것을 생각하게 될 정도로 날씨가 제법 차가와졌습니다. 하루의 기온 차도 크니 감기 걸리기에 제격인 날씨인...

  • 나 같은 죄인

    나 같은 죄인

    10/30/18

    나 같은 죄인   한국이나 미국에서 한인들이나 전세계 사람 사이에 잘 불리는 찬송가가 있다. “나같은 죄인” 인데 그동안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이 찬송가는 우리 한...

  • 이 가을엔 사랑을

    이 가을엔 사랑을

    10/30/18

      뙤약볕에물길러나온여인처럼 마음정하지못해서성이던날    하늘에서온아기가나의죄로죽었다는 남모르는비밀  모난가슴에묻어두어보석이된사랑 가을열매처럼탐스럽다    ...

  •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손을 꼭~ 잡고 걸어요

    10/30/18

    손을 꼭~ 잡고 걸어요   며칠 전, 우연히 New Jersey Palisades Park에서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점심을 같...

  • 어머니의 인절미와 나의 스테이크

    어머니의 인절미와 나의 스테이크

    10/30/18

    어머니의 인절미와 나의 스테이크    저희 어머니는 자녀들이 오면 습관처럼 인절미를 해주십니다. 찹쌀을 찌고 절구로 빻아 넓게 펴서 그 위에 미리 만든 콩물을 얹고 적당한 크기로 설면 투박한 어...

  • 교만한 목사들의 착각

    교만한 목사들의 착각

    10/27/18

    교만한 목사들의 착각 내가 잘 아는 집사님은 자수성가를 하신 분이다. 빈손들고 미국에 와서 야채가게를 전전하면서 엄청 고생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한인사회에서 영향력이 꽤나 있는 재력가로 사방곳곳에 ...

  • 칼슘과 두뇌.(I)

    칼슘과 두뇌.(I)

    10/30/18

      칼슘과 두뇌.(I) 대부분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공부하라는 잔소리듣지 않고 학창시절 보낸 사람은 없을것이다.잔소리 들을 필요없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조차도 공부의 중압감에 자살까지 하는 아이도...

  • 스마트폰에서 말로 글을 쓰시나요?

    스마트폰에서 말로 글을 쓰시나요?

    10/22/18

    오랜 시간이 흘러 고교동창 둘 모두 사역자가 되어 만났습니다. 공통점이 많은 친구였는데 나중에 보니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iT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육의 목적도, 추구하는 방향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 행복 보편화 문제 양성화

    행복 보편화 문제 양성화

    10/16/18

    요즘 목회스텝 회의에서 많이 하는 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행복을 보편화 하자.”이고 다른 하나는 “문제가 있으면 양성화하자.”입니다. 교회라는 곳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

  •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10/16/18

    목회자에게는 교회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늘 걱정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들여다보는 책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게 됩니다. Edwin H. Friedman의 Generation to Generation: Family Process in Church...

  • 효도할 기회

    효도할 기회

    10/15/18

    효도할 기회  내년이면 구순(90)이 되시는 친정 어머니와 24시간을 함께 지내 온 지 벌써 여러 날이다.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이다. 지난 여름 한국의 무더위가 얼마나 대단했던가? ...

  • 주님의 위로

    주님의 위로

    10/15/18

    “주님의 위로” 사는 동안에는 심란한 일도 화나는 일도 많기에 마음이 안정을 잃을 때가 있다.필자가 최근에 그랬다. 갑자기 세상의 모든 문제를 꿰뚫은 철학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

  • 북 유럽 성시화 대회를 다녀와서 (2)

    북 유럽 성시화 대회를 다녀와서 (2)

    10/15/18

    북 유럽 성시화 대회를 다녀와서 (2) 노르웨이 라는 말의 뜻은 북쪽으로 향하는 길(North Way)이라고 한다 지형상으로 보아도 유럽 북부 지역에 있는 나라다. 우리가 타고 가야할 크루즈 선은 DFDS라고 명...

  • 칼슘과 뇌전증( Epilepsy,간질)

    칼슘과 뇌전증( Epilepsy,간질)

    10/15/18

    칼슘과 뇌전증( Epilepsy,간질)  어떤 질병이던지 태어날 때부터 아니면 성장하면서 발병되는 질병들 중 안타깝지 않으 질병이 어디 있겠냐만 평소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처럼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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