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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하여 何如! 와 여하 如何? 의 차이

    하여 何如! 와 여하 如何? 의 차이

    08/15/18

    초한지의 유방과 항우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재미있을뿐더러 유익한 교훈을 주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당대 역사가 사마천에 의하면 유 방은 깡패였다고 합니다. 행실이 바르지 못했고 힘든 농사 일도 싫어해 날...

  • 술람미 여인 (아프리카 사랑)

    술람미 여인 (아프리카 사랑)

    08/15/18

    맑고 순전한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마음이 어찌 그리 부끄러운지 까만 얼굴에 수줍은 미소 솔로몬의 사랑받는 술람미 여인 어두움 가슴속에 작은 별 하나 있어 무거운 짐 지고도 참고 견디는 사랑의 힘...

  • 사랑하면 모이고 싶고, 사랑하면 방법을 찾는다

    사랑하면 모이고 싶고, 사랑하면 방법을 찾는다

    08/15/18

    옛날 목사님들은 성도와 콩은 볶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오늘 은 여러분을 좀 볶아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4번의 공 적인 모임을 갖는 것은 이미 4차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 들에게 맞지 않는 것이...

  • 너 오래 살래?

    너 오래 살래?

    08/15/18

    진시황의 불로초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예나 지금이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누구에게나 바램일 것이다. 지난 주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양쪽 팔이 형성이 안 돼 손가락...

  • 안개와 같은 인생

    안개와 같은 인생

    08/15/18

    안개와 같은 인생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살아간 시대마다 있어 온 질문이 있습니다.가난하고 억눌린 시대에 겨우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냉혹한 사회의 생활전선의 문턱을 바라보면서, 또는 ...

  •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08/15/18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40여년쯤 되었을까, 내가 기억하는 영화가 있다, 제목이 빠삐용이다,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매퀸이 열연한 영화이다, 그 영화에서 기억나는 것은 빠삐용이 감옥에 갇힌 어느날 죄수들이 ...

  • 살아계신 나의 중재자

    살아계신 나의 중재자

    08/13/18

    살아계신 나의 중재자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번 억울한 누명을 쓴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명의 말을 하지만 들을려고 하지 않거나 그것이 확실한 사실이라고 믿...

  • 생각이 왜 그럴까

    생각이 왜 그럴까

    08/13/18

    생각이 왜 그럴까 며칠 전, 집으로 돌아가는 17번 길에 있는 Home depot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꼭 사가야지 하는 일정을 잡아놓고, 길을 달리다가 정작 다른 생각에 빠져 Homedepot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

  • 혈압약과 골다공증

    혈압약과 골다공증

    08/07/18

    혈압약과 골다공증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어느정도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적절한 혈압유지는 우리 인체세포내 필요한 영양공급과 산소공급 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된다...

  • 아브라함의 자손 (소유와 존재의 기로)

    아브라함의 자손 (소유와 존재의 기로)

    08/07/18

    여리고는 요단강 계곡의 서쪽 끝 에 위치한 도성으로 종려의 성읍이 란 뜻의 이름이지만 여리고의 거민 들이 신봉하는 주신(主神)이 달의 신(月神)이었기 때문에 달의 성읍 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 혼자 부르는 이중창

    혼자 부르는 이중창

    08/07/18

    라면 좋아하십니까? 라면을 멀리하지 만, 꼭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TV 드 라마 등에서 누군가 후후 불면서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저도 그 사람 처럼 그렇게 라면을 먹고 싶습니다. 라 면 하나 먹...

  • 영이 머무는 자의 축복

    영이 머무는 자의 축복

    08/07/18

    성경은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 고 합니다. 내면에 쌓은 선이나 악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 하여 영의 사람...

  • 마음의 경고

    마음의 경고

    08/07/18

    식구들과 맛있게 저녁밥을 해먹고, 설거지를 하려고 싱크대 앞에 다가 섰습니다. 싱크대 옆, 카운터 탑 위에 미처 치우지 못한, 오일과 소금, 설 탕 등, 조미료 통들이 즐비하게 어질 러져 있었습니다. 하나씩 정...

  • 떠나보내는 연습

    떠나보내는 연습

    08/07/18

    사람들은 사는 동안 만나기도 하 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오랫동안 서로 알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 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필자의 동료 가 최근 세상을 이별했다. 갑작스 런 일이어서 아직도 충격 속에 있 고 슬픔...

  • 예수 마음을 헤아리는 혀와 귀가 필요합니다

    예수 마음을 헤아리는 혀와 귀가 필요합니다

    08/07/18

    지난 금요 새벽 본문이 이사야 50 장 4-10절이었습니다. ‘학자의 혀’ 와 말씀을 알아듣는 ‘귀’에 대한 내 용입니다. ‘학자의 혀’는 어려움 가 운데 있는 사람들을 돕는 말을...

  • 야곱의 기질과 시온의 대로

    야곱의 기질과 시온의 대로

    07/24/18

    야곱은 이름 그대로 속이는 자, 즉 사기꾼의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그 기질대로 아버지와 형을 속여 장자 권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릴 때부터 꿈꾸어 온 하나의 목표를 이룬 것...

  • 깜놀과 깜멘이 만나다

    깜놀과 깜멘이 만나다

    07/24/18

    지난 화요일 새벽, 다급히 플러싱 병원으로 갔습니다.20년 전에 우리 교회에 등록한 한 교우가 병실에 누워 있었습니다.그는 그동안 교회에 몇 차례 나오셨을 뿐실상은 주님과 교회로부터 멀리 떠나있었습니다.그...

  • 영이 머무는 자의 축복

    영이 머무는 자의 축복

    07/24/18

    성경은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고 합니다. 내면에 쌓은 선이나 악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여 영의 사람이...

  •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07/13/18

    월드컵 축구와 신앙관 월드컵 축구 16강으로 가는 예선전, 독일을 2:0으로 꺾는 순간 온 한국민들이 열광하였다. 비록 16강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강의 축구강국 독일을 이겼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 ‘궁즉통(窮卽通), 극즉반(極卽反)’

    ‘궁즉통(窮卽通), 극즉반(極卽反)’

    07/11/18

    ‘궁즉통(窮卽通), 극즉반(極卽反)’ 삶의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압박, 건강문제, 자녀문제, 관계의 문제 등 벗어날 수 없는 문제 속에서 발버둥 치...

  • 큰 교회로 가기로 했어요

    큰 교회로 가기로 했어요

    07/02/18

    몇 달전 계속 교회를 나오지 않는 성도가 있었다. 전화 통화를 해도 안 나올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결국 무작정 집에 있을 때 찾아가기로 했다. “아니 집사님, 벌써 3주째 교회를 안 나오셨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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