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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아버지의 품을 기억하다

    아버지의 품을 기억하다

    06/10/17

    <아버지의 품을 기억하다> 며칠 전에 한 감동적인 장면을 티비뉴스에서 보았다. 광주에서 518기념식을 했는데 한 여성이 추모사에서 생전에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에 대하여 말을 했다. 자신이 태어난...

  • 자긍심과 부모 공경

    자긍심과 부모 공경

    05/19/17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자긍심이 있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상에 대해 긍정적이고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넘어져도 다...

  • 먼 불빛

    먼 불빛

    05/19/17

    싸움질은 기본이요 온갖 나쁜 짓을 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 이 아들이 결국 교도소에 갈 것을 아버지는 압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가 죄를 짓고 교도소로 들어갑니다. 면회 온 아들에게 ...

  • 하나님은 당신에게 홀딱 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홀딱 반하셨습니다.

    05/19/17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시는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그분의 공의를 세우시기 위해.. 그분의 주권을 증명하시기 위해.. 하지만 가장 유쾌한 이유는 따로 있지요. 우리를 좋아...

  • 동네 아이들 예수 사랑으로 키우는 교회

    동네 아이들 예수 사랑으로 키우는 교회

    05/19/17

    며칠 전 아들아이가 카톡에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할머니와 뜯은 나물들입니다. 치매기운으로 아들 삼형제는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손주들은 수시로 누구 아이들인지 확인하시는 할머니와 나물을 뜯은 아들을 ...

  • 재물은?

    재물은?

    05/17/17

    재물은?      모든 사람들은 재물, 돈을 좋아한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노력들을 한다. 그것도 어떻게 하든지 돈을 ...

  • 따뜻한 밥

    따뜻한 밥

    05/16/17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상담현장에서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울퉁불퉁한 인생길을 덜컹거리며 열심히 안간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족을 위해 동...

  • 아내에게 복종하라

    아내에게 복종하라

    05/11/17

    나는 전통적 가부장제도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서울 사람이다. 나의 아버지는 늘 양반은 4대문 밖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고지식한 생각 때문에 남자로 태어난 나는 당연히 4대문 안에서 사는 것을 거부감 없...

  • 카네기 홀, ‘꿈의 무대’에 서다.

    카네기 홀, ‘꿈의 무대’에 서다.

    05/07/17

    (창단 30주년 기념 미주동부 여행 기록) 서울장로성가단 이능수 장로 지구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떠올리니,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 「혹성 탈출」이 생각난다. 1968년에 개봉되었던 ...

  • 멕시코 선교 편지

    멕시코 선교 편지

    05/04/17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Only one life, it will soon be past; Only what’s done for Christ will last....

  • 우리 자녀들이 날수 있도록 (So that our children could fly!)

    우리 자녀들이 날수 있도록 (So that our children could fly!)

    05/02/17

    오마바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던 선거를 거의 한 달 앞두고 미국 흑인사회를 중심으로 선거문구 하나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메일과 휴대전화 Text message 로 이 문구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

  • 비둘기 같은 순결

    비둘기 같은 순결

    04/22/17

    이 세상에는 순결하다고 평가 받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마 가장 순결한 것을 꼽는다면 '빛'과 '바다'와 '소금' 등 일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소금처럼 순결하...

  • 꽃의 사명

    꽃의 사명

    04/22/17

    꽃의 사명                                                     ...

  • 소통의 중요성(2)

    소통의 중요성(2)

    04/15/17

    소통은 중요하다. 소통이 안 되면 죽음이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 그리고 동물들도 역시 소통이 안 되면 죽는다. 사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도 역시 마찬가지다. 식물도 소통,&n...

  • 잘 견디십시오

    잘 견디십시오

    04/12/17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대견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한 해를 더 살고 있다는 것은 남보다 더 많은 아픔을 견뎌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견디십시오. 견딤이 있어야 쓰...

  • 소통의 중요성

    소통의 중요성

    04/12/17

    이 시대는 소통의 시대이다. 통신수단의 발달로 언제든지, 어디서나, 누구든지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지구촌 어디라도 전화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한 시대이다. 문...

  • 대통령의 자격

    대통령의 자격

    04/12/17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의 자화상은 무엇일까? 그 동안 많은 대통령을 거쳐 오면서 많은 국민이 지도자들에 대해 식상하게 생각하고, 부도덕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인 바라는 대통령은 어떤 인물이...

  • 숲속에서 살기

    숲속에서 살기

    04/12/17

    내가 살고 있는 동두천 두레마을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숲속에서 살아가니 건강이 두드러지게 좋아졌다. 2011년 이곳에 들어오던 때는 감기가 끊어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장군같이 ...

  • 봄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봄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04/12/17

    요즘 제가 자주 찾는 베이사이드 공원에서 피어나는 꽃들과 새싹들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완전히 없어진 것 같던 것들이 싹이 나는가 했는데 몇차례 봄비를 맞으면서 키가 훌쩍 커버렸습니...

  • 3일만 참아보라

    3일만 참아보라

    04/12/17

    1991년 8월 19일, 굉음과 함께 탱크들이 모스크바 거리로 진입했습니다. 당시 소련연방 대통령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크림반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소련 보수 강경파에 의한 쿠데타가 일...

  • 성지순례: 광야경험

    성지순례: 광야경험

    04/03/17

    크리스천에게 성지순례는 항상 마음이 벅차고 감동을 주는 여행이고 경험이다. 이번에 뉴욕목사회(회장 김상태목사) 주최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다녀왔다. 예수님이 걸었을 광야의 어딘가를 나도 밟아보고,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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