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October 2, 2023    전자신문보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원망 불평의 잡초를

    원망 불평의 잡초를

    09/05/17

    옛말에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내 탓』이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대로 안 되면 곧 바로  원망 불평을 하고 다른 사람을  탓을 한...

  • 감사 밖에는

    감사 밖에는

    09/05/17

    오직 감사한 마음밖에는 없습니다. 북한에 있을 때도 감사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오 직 감사한 마음밖에는 없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

  • 양피지(羊皮紙)

    양피지(羊皮紙)

    09/04/17

    양피지는 “파피루스”의 대용지(代用紙)이다.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버가모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요한 계시록 2장에서 사단이 범람하는 이단의 세력가운데서 죽음을 무릅쓰고 신앙을 지켜온 일...

  •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좋은 사람! 싫은 사람!

    09/04/17

    청년시절 내가 좋아하는 자매님이 있었다.  교회에서 만난 그녀를 나는 무척 좋아했기에 결혼까지 꿈꾸며, 그녀를 만나는 주일이 되면 약간에 흥분된 마음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고는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09/04/17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며 기독교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사실에 대한 고백 여부는 기독교인과 비 ...

  • 미국교회 부흥 지렛대가 되어준 부평감리교회

    미국교회 부흥 지렛대가 되어준 부평감리교회

    09/04/17

    저의 지난주간 한국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뉴욕연회 감독과 감리사등 연회 리더쉽의 한국교회 탐방과 영성순례에 동참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20여년 긴 세월 부평감리교회에서는 해외 많은 교회 리더들을 ...

  • 더

    09/04/17

     “더”는 부사(副詞)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습니다.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이렇듯,“더&rdqu...

  • 사랑을 베풀다

    사랑을 베풀다

    08/31/17

    사람들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일을 겪는다. 좋은 일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어괴롭다. 즐거운 일들이 즐겁지 않은 일보다 더 많기를 바라는 것은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우리들의...

  • 노년의 골다공증

    노년의 골다공증

    08/29/17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적 미네랄 중 하나인 칼슘. 과연 우리는 얼마나 정확하게 그 칼슘에 대해 알고 있을까?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그리고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칼...

  • 교회의 향기

    교회의 향기

    08/24/17

    믿음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꽃은 향기로 말합니다. 향기의 매력은 퍼짐에 있습니다. 향기로...

  • 배려와 예의가 있는 사람들

    배려와 예의가 있는 사람들

    08/24/17

    애틀란타에서 이번 주간 열린 ‘교회성장학교’에 참석한 한 분이 “목사님 교회 출신 목사들은 뭔가 좀 다른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 했더니 “사람에 대한 배려와 예의...

  • Finish Well

    Finish Well

    08/24/17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런던에서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마지막 은퇴경기를 보여 주었습니다.번개같이 빠르다고 하여 라이트닝 볼트라는 별...

  • 이기심의 잡초를

    이기심의 잡초를

    08/24/17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심을 가지고 산다. 이기심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남이야 어찌 되든지 자기 자신만 잘 되고 이익이 있으면 된다는 욕심을 말한다. 이러한 이기심으...

  • 크리스천 독서 여행

    크리스천 독서 여행

    08/21/17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 남다른 자취를 남겼던 위대한 사람들의 뒤를 따라 그들이 내놓은 사상의 길을 여행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 읽...

  • 마음 관리

    마음 관리

    08/08/17

    우리는 마음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대 마음 관리는 뒷전이고 계속해서 외모 관리에만 집중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 관리인 것을 알아야 한다. 비록...

  • 8.15 광복절과 기억 투쟁

    8.15 광복절과 기억 투쟁

    08/07/17

    8.15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광복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광복’은 문자 그대로 빛(光)을 되찾았다(復)는 의미로 빼앗긴 국권을 회복했다는 뜻이다.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날을 광...

  • 노하기를 더디하라

    노하기를 더디하라

    08/10/17

    ‘노하기를 더디하다’라는 표현은 하나님(출34:6; 민14:18; 욜2:13; 욘4:2; 시80;15)과 사람들에게 적용된다(잠14:17, 14:29, 15:18; 16:32; 19:11, 전7:8).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 예수님처럼

    예수님처럼

    08/10/17

    예수님은 어떻게 호수 위를 걸으셨을까요?모세가 호렙 산에서 십계를 받을 때 신발을 벗었지요힘을 빼라는 것 아닐까요?나도 잠깐만이라도 힘을 빼고 호수 위를 걷고 싶습니다.나도 신을 벗고, 힘을 빼고 내 발에...

  • 들어 올려주시는 은혜

    들어 올려주시는 은혜

    08/10/17

    6명의 가족이 미국에서 살기 시작한 지 어느새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훌쩍 커버린 우리 아이들이 그냥 지나기 서운하다고 제안하여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이 ...

  • 넘치게하신 하나님

    넘치게하신 하나님

    08/08/17

    지난주일은하주종일마치구름에떠있는것같기도하고, 꿈을꾸고 있는것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제가지금까지보낸참많은주일중에이렇게기쁘고 흥분 된 날이 또 있었을까? 할 정도로 하루 종일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지난...

  • 예수 잘못 믿는 순진 이제 그만

    예수 잘못 믿는 순진 이제 그만

    08/08/17

    1980년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권운동에 앞장섰고 훗날 세계개혁교회연맹 회장을 오래 역임했던 알렌 부섹이 쓴 ‘Farewell to Innocence’(순진이여 안녕)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흑인들이...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