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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세례의 관계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사순절의 의미는?     초대교회는 매주일을 부활을 위한 축제의 날로 삼고 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매주일의 예배는 '작은 부활절'(little Easter)로서 교회력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히 이들이 맞는 주일은 언제나 부활과 연관을 지었기에 기쁨과 감사와 승리의 축제였다. 비록 그들은 심한 박해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의 날을 기다리며 부...
  • 오실 그이가 당신?

    오실 그이가 당신?

    06/03/16

    필자와 오랫동안 알아왔던 한 장로님을 만났다. 미국장로교(PCUSA)는 여성들도 장로로 피택되어 안수받고 장로로서, 교회의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오래전에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피택을 받고 교회를 섬기셨...

  • 인터넷에 매달려 사는 자녀 때문에 속상하신가요?

    인터넷에 매달려 사는 자녀 때문에 속상하신가요?

    05/17/16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발랄한 여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 얼굴이었는데 눈이 마주치자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길래 “이쁜 아가씨, 공부하기 힘들지? 산책 자주...

  • 사랑치 말 것

    사랑치 말 것

    05/17/16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대 반면에 사랑치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무엇을 사랑치 말아야 하는가? 돈을 사랑치 말아야 한다. 히13:5절에...

  • 선교문학이 맺어준 뉴욕언니

    선교문학이 맺어준 뉴욕언니

    05/16/16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남처럼 복된 것이 또 있을까? 사실 우리의 삶가운데 복된 만남이 없다면 인생은 무미건조할 것이다. 나도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적잖은 만남을 가져왔다. 그런데 어떤 만남은 오랜 세...

  • 한국교회 부흥회를 진단 한다

    한국교회 부흥회를 진단 한다

    05/15/16

    피로 얼룩진 순교의 역사 속에 성장한 한국교회는 세계 선교사에 보기 드믄 부흥과 성장으로 천만 성도와 5만 교회 10만 교역자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선교 130년이 지난 지금 한국교회는 무당종교를 벗어나야...

  • 나의 소원

    나의 소원

    05/06/16

    나의 소원                          백동흠 

언제라도 부르면달려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

  • 장학금 수여식 소감

    장학금 수여식 소감

    05/06/16

    최근 장경혜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브롱스 소재의 뉴욕소망장로교회에서 한마당 멋진 잔치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두번째 청소년들에게 주는 장학금 수여식이었다. 이날 9명...

  • 믿음의 상태?

    믿음의 상태?

    04/26/16

    우리의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 산 믿음이 되어야 한다. 죽어있는 믿음은 불행하다. 주님은 사데 교회를 향하여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라고 책망하고 계신다. 육적으로는 살아있지만,...

  • 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당신의 시계는 몇 시 입니까?

    04/26/16

    신문이나 잡지에서 시계 광고를 종종 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시계 제조사들이 약속이나 한 것일까요.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시계바늘을 늘 같은 시간으로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몇 시를 가리키고 있...

  • 재회

    재회

    04/25/16

    •    의미깊었던 제자와의 해후 인생은 만남이다. 모든것이 만남으로 시작된다. 부모와의 만남, 형제와의 만남, 부부로의 만남, 학우로서의 만남 직장에서의 만남 등등.... 그래서 만남은 ...

  • 부부의 찌개갈등

    부부의 찌개갈등

    04/13/16

    오래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발~ 신은 양말은 빨래 통에 넣어주세요”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입버릇처럼 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번에는 쓰고 난 수건을 빨래 통에 넣지 않고 꼭 빨래 통에 걸어놓...

  • 하얀 사람

    하얀 사람

    04/12/16

    하얀 사람                           장 현숙눈처럼 하얀 그대 보노라면세상...

  • 예수님을 보다

    예수님을 보다

    04/11/16

    지난 3월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부활이 주는 의미는 어떤 것들과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이후 세상은 변했고 삶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졌을가? 독생자 아들이 온 인류의 죄의 대...

  •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사람

    04/09/16

     몇 년 전에 맨하탄 32가를 밤 12시가 다 되어서 가 본 적이 있었다. 식당골목에 어디서 온 젊은이들인지 식당 안에는 아예 들어갈 생각을 못하고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 버린 적이 있었다. 미국 땅 맨하탄 ...

  • 말 잔치

    말 잔치

    04/09/16

     오래전 한국 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한 일이 있었다. 무슨 안건을 처리하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고성이 오가는 싸움판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목사들이 이정도의 수준인가 하는 의아심도 들었고 도대체 무슨 ...

  • 나누米

    나누米

    04/09/16

     엑스트라 마일리지라는 이끄심에 2016년 우리 교회가 달려갈 방향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있는 시간, 일주일 168시간 중 8시간을 드려야 한다는 사명을 받았습니...

  • 믿음의 상태?

    믿음의 상태?

    04/04/16

    우리의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 산 믿음이 되어야 한다. 죽어있는 믿음은 불행하다. 주님은 사데 교회를 향하여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라고 책망하고 계신다. 육적으로는 살아있지만,...

  • 부활을 경험하십니까?

    부활을 경험하십니까?

    03/30/16

    Jeremy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부모는 아이를 일부러 일반 크리스천 school에 보냈습니다. 12살이었지만 겨우 2학년에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봄이 왔고 부활주일이 다가왔습니다. 밀러 선생...

  • 교회는?

    교회는?

    03/28/16

    교회는 어떤 곳인가? 교회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를 건물로 오해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 입구 머릿돌에...

  • 오늘 (고 한승직 목사님 영전에)

    오늘 (고 한승직 목사님 영전에)

    03/23/16

    육신의 무거운 장막 집 떠나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랑하는 아내 있는 곳영원한 아버지 집으로 이사하시는 날입니다.오늘 여기에믿음의 성도들, 동역자, 가족들이 모여서아버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해 드립니...

  • 자녀 인생의 초기 10년에 집중하라

    자녀 인생의 초기 10년에 집중하라

    03/19/16

    성경은 세상만물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을 만드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먼저 사랑하고, 다음으로는, 내 이웃(나를 제외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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