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November 28, 2023    전자신문보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칼슘과 두뇌 (II)

칼슘 없으면 뇌 정보 활동중지   뇌는 약 150억개의 뇌세포가 있고 뇌의 무게는 신체의 2%정도이지만 대사시 에너지 소모량은 20%-25%이상 소모한다. 칼슘도 일일 소모량의 20%-25%이상을 뇌에서 소모한다. 우리는 가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을때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겼다”라는 사람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할 때 칼슘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뼈에서 칼슘...
  • 이시대의 장자권

    이시대의 장자권

    07/02/18

    장자권이라는 말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나는 인물이 있습니다.에서와 야곱입니다. 두 사람은 쌍둥이였지만, 외모나 성품도 기질도 아주 달랐지만, 장자권에 대한 태도는 더 극과 극이었습니다. 에서는 장자권...

  • 마음의 밭

    마음의 밭

    06/29/18

    미국에 건너와 하우스에 살게 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우스에서 살다보면 잔디관리는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용역을 주어 잔디 깎는 것과 함께 맡기면 되지만 추가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시간 날 때마다 ...

  • 펄럭 펄럭, 치렁 치렁....

    펄럭 펄럭, 치렁 치렁....

    07/02/18

    내가 새벽 기도를 그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은 물론 신앙에 그 기조(基調)가 있겠으나,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늘 새벽 미명에 기도를 드렸다. 예 ...

  •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07/02/18

    지난 주간 캐나다의 토론토를 중심한 북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와 미국의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제10회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 연합콘퍼런스”를 열었다. 첫번째 연합콘퍼러스를 시작한지가 엊그...

  • 값싼 은혜 (Cheap Grace)

    값싼 은혜 (Cheap Grace)

    07/02/18

    역시 걸출한 인물은 난세에 나는가 봅니다. 서슬이 시퍼렇던 독일, 히틀러의 나치 정권 때 신학자요 루터교 목사였던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목사님은 우리에게 “값싼 은혜”의 ...

  • 타인이라는 거울

    타인이라는 거울

    07/01/18

    우리의 두 눈이 볼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봅니다. 감정을 읽습니다. 그 속에 담긴 분노와 두려움을 헤아립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자신의 얼굴은 보지 못합니다. 게하시라는 선지자 엘리...

  • 한국인만의 독특한 심성(心性)

    한국인만의 독특한 심성(心性)

    07/02/18

    한국인만의 독특한 심성(心性) 우연히 신문 기사에서 읽은 내용이다. “양주향교는 3월26일 오전 유양동 소재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탄강 2569주년을 맞이하여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한국어로 ...

  • 골다공증과 당뇨병

    골다공증과 당뇨병

    06/21/18

    뼈 중에 오스테오칼신이 줄어들면 당뇨병이 유발된다 현대병이라고도 하는 당뇨병, 운동부족과 과도한 영양식의 식습관의 변화로 당뇨병 환자의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경제적 손실은 기...

  • 하늘보다 높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Agape)

    하늘보다 높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Agape)

    06/11/18

    사랑을 말할 때 중세 헬라적인 사상으로는 몇 가지로 구분하여 말하는 듯하다. 남녀간의 육적이고 감각적인 감정에서 우러나는 애정 (eros)이 있고, 가족과 혈족에 대 한 자연적인 사랑(stolge)이 있다. 또 친구...

  •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르완다에 세워지는 도르가의 집

    06/11/18

    해마다 여름 한차례 다녀오는 아 프리카 선교는 르완다 동족전쟁으 로 인한 여성들의 상처를 치유하 자는 데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 교 기금 마련하느라 시화전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5년이 지났네...

  • HALF TIME

    HALF TIME

    06/11/18

    우리교회 정말 열심히 달려갑니 다. 제가 직접 할 말은 아니지만 우리교회 참 좋은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에서 함께 사역한다는 것 이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모든 사역에 참여하여 주시고, 수고하여 주시고, ...

  • 울어야 산다

    울어야 산다

    06/11/18

    고개 떨군 눈물이 발등에 적셔진 삶이 아파와 어둠, 가득하던 두려움 가슴 가득 짓눌린 무게에 막혀진 삶이 고단해 두려움, 가득하던 어두움   돌이켜 생각해도 분하고 억울한데 아무리 둘러봐도 ...

  • 여성의 긍지

    여성의 긍지

    06/11/18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기분을 좋게 하는 뉴스를 듣거나 그런 분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필자 역시 본인이 여성으로 우리 여성들의 자존심을 높이고 기분을 앙양시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 불쌍하기 짝이없다

    불쌍하기 짝이없다

    06/11/18

    우리가 두 번도 생각지 않고 사용하는 말들의 어원들을 살펴보면 재미도 있고 새로운 깨달음들도 있습니다.  ‘얼굴’은 ‘정신’ 혹은 ‘영혼’을 뜻하는 ‘얼&rs...

  • 북미 정상 회담을 기대 하면서

    북미 정상 회담을 기대 하면서

    06/11/18

    우여 곡절 끝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 정은 위원장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 회담을 열기로 합의를 보고 그 사실을 발표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 시간으로는 11일 오후 9시가 되...

  • 부부관계의 비밀

    부부관계의 비밀

    06/11/18

    사람들은 사랑해서 부부가 된다고 말하지만, 조금만 정직하게 생각하면 부부처럼 이기적인 관계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겁니다. 사람들은 친구를 사귀거나 동업자를 찾을 때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친...

  • 평화 이루는 일에 쓰임받는 교회

    평화 이루는 일에 쓰임받는 교회

    06/11/18

    안창호 선생님은 1902년 샌프란시스코에 왔다가 미국인들이 상투를 붙잡고 서로 싸우는 조선사람들을 보며 조롱하는 것을 목격한 후 해외동포 생활개선과 시민교육을 위해 일했습니다. 독립이라는 민족대업에 앞...

  • 그대의 이름은, 그리고 나의 이름은

    그대의 이름은, 그리고 나의 이름은

    06/11/18

      힘들긴 하지만 난 외롭진 않습니다.왜냐하면, 내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대의 이름을 불러봅니다.그대의 이름은,선교회, 청장년부, 청년부, 교육부 그리고 em, cm, rm.사랑하는 아름다운 이름이여.....

  • 운전 중 변하는 성격

    운전 중 변하는 성격

    06/11/18

    운전 중 변하는 성격 지난 겨울 집안에 일이 생겨 급히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집안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목사님을 만났다. 같은 교회에서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인데 나보다 먼저 목사...

  •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06/11/18

    아버지의 마음 중고등학교 시절, 공군으로, 직업군인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비행장 부근에서 살았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비행기 정비소 이마에 간판 대신 적혀있던,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라고...

  • 그리스도인과 환경보호

    그리스도인과 환경보호

    06/11/18

    그리스도인과 환경보호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과 유치원에 다니다 부모의 사역지를 따라 뉴욕으로 와 공부하게 된 필자의 두 아들은 초기에 뉴욕 생활에 적응하면서 혼란스러워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낯...

인기 기사
최신 댓글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