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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자기를 못 보는 사람들 40여년쯤 되었을까, 내가 기억하는 영화가 있다, 제목이 빠삐용이다,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매퀸이 열연한 영화이다, 그 영화에서 기억나는 것은 빠삐용이 감옥에 갇힌 어느날 죄수들이 얼굴만 내밀 수 있는 조그만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옆에 있는 다른 죄수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묻는다. “내 얼굴 어때요?” “예 괜찮습니다.”옆사람이 그 사람의 얼굴 상태를 이야기...
  • 안개와 같은 인생

    08/15/18

    안개와 같은 인생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살아간 시대마다 있어 온 질문이 있습니다.가난하고 억눌린 시대에 겨우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냉혹한 사회의 생활전선의 문턱을 바라보면서, 또는 ...

  • 아브라함의 자손 (소유와 존재의 기로)

    08/07/18

    여리고는 요단강 계곡의 서쪽 끝 에 위치한 도성으로 종려의 성읍이 란 뜻의 이름이지만 여리고의 거민 들이 신봉하는 주신(主神)이 달의 신(月神)이었기 때문에 달의 성읍 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 펄럭 펄럭, 치렁 치렁....

    07/02/18

    내가 새벽 기도를 그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은 물론 신앙에 그 기조(基調)가 있겠으나,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늘 새벽 미명에 기도를 드렸다. 예 ...

  • 하늘보다 높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Agape)

    06/11/18

    사랑을 말할 때 중세 헬라적인 사상으로는 몇 가지로 구분하여 말하는 듯하다. 남녀간의 육적이고 감각적인 감정에서 우러나는 애정 (eros)이 있고, 가족과 혈족에 대 한 자연적인 사랑(stolge)이 있다. 또 친구...

  • 어머니 생각

    04/25/18

    새벽에 교회에 갈 시간이 되어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모국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날씨를 보기 위해서 창문을 열었다.  밤사이에 힌 눈이 내려있었고 상금도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들창문 가...

  • 끝까지 견디는 신앙

    04/09/18

    서머나 교회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유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교회였고 한 마디의 책망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계2:8 -11)  그 교회의 제4대 감독이었던 “포리갑”은 안디옥 출...

  •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나, 이렇게 살아났다.

    03/19/18

    청소년기에 해방을 맞은 나는 곧이어 6.25동란을 겪으며 비전도 없고 야망도, 꿈도 없는 암울한 시대를 지내왔다. 그 이유는 가난과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 부도덕, 폭력, 시기, 절도 등등의 넘실거리는 사회악과...

  • 강단퇴출

    02/27/18

    그 동안, 이름 난 목사들의 설교표절, 호색행각, 금전 문제 시비 등으로 그들이 섬기던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을 더러 보아왔다.  모두 유창한 설교자였고 대형교회의 담임이며 그 품량 (品量)이 대단한 분들...

  • 적은 친절, 그리스도의 법

    01/27/18

    사모회(師母會)에 간 아내를 태우러 가는 길에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하여 주유소에 들렀다.  주유소에서는 먼저 온 2대의 차에 기름을 넣고 있었다. 내가 주유대(注油臺) 에 차를 세우자 잇따라 반대쪽 주유...

  • 향기로운 인품

    12/29/17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한 여자를 보고 한 학생이 “ 야- 저기 참 멋쟁이 여자가 지나 간다” 고 말한다.  그녀는 루이빗동 가방에 버버리 가을 코트를 걸친 옷차림과 몸가짐이 역시 세련된 멋쟁이...

  • 낙엽을 보며, 밟으며...(아름다운 이름)

    12/05/17

    가을의 마지막 즈음에 지나간 가을을 돌이켜 본다, 마치 우리들의 붉은 심장을 헤치고 나오기라도 한 듯 붉고 붉다 검붉게 된 흑적색(黑滴色)의 단풍 잎새들, 또 어떤 것들은 된장 색처럼 누르칙칙하고, 어떤 잎...

  • 죽어도 아멘

    11/01/17

    한국의 10월은 가을이 한창이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코스모스와 사루비아, 이것만으로도 한국은 가을임이 분명하였다. 그러나 고속도로로 한 시간을 달려가도 이름난 OS 기도원까지는 거의 도시건물이 빽빽이 ...

  • 내가 전도한 Manuel 씨

    09/28/17

    그는 우리 집 바로 옆방에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사는 분이다. 내가 노인 주택에 들어온 이후 6년여 넘도록, 집을 들고 나면서 문간에서 또는 복도에서 만나는 분이다. 꺼림칙한 것은 그분은 매일 아파트 출입...

  • 양피지(羊皮紙)

    09/04/17

    양피지는 “파피루스”의 대용지(代用紙)이다.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버가모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요한 계시록 2장에서 사단이 범람하는 이단의 세력가운데서 죽음을 무릅쓰고 신앙을 지켜온 일...

  • 나의 가는 길, 바보의 길

    08/02/17

    나의 가는 길은 정직한 바보와 무식하고 비천한 의인들이 세미한 음성을 듣고 따라 가는길이다. 나는 체력단련을 위해서 아침 새벽기도가 끝나면 그 길로 overpeck 공원으로 가서 두 바뀌를 돌아 걷곤 하였다. 일...

  • 몽당비와 몽당연필

    06/30/17

    몽당비와몽당연필   나이 든 나에게는 가마득한 소년기의 두 가지 기억이 간직되어 오고 있다. 그 하나는 장남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해지기전에 마당을 쓰는 일이 나에게 책임지어져...

  • 교회와 경건

    05/27/17

    인간복제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만들어 내는 시대……, 사람이 못하는 짓이 없는 시대가 닥아 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 IT 라는 인간두뇌의 발달은 제2의 바벨탑을 연상하게 된...

  • 말세, 환난의 때를 사는 신앙

    07/15/15

    나는 일제의 강점기에 태어나서 자라고 청소년기를 맞이했다.  세계2차대전 기간동안, 형(兄)벌이 되는 청년들이 징병으로 끌려가고, 아버지 연령대의 장년들이 보국대(報國大)나 징용으로 일본에게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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