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기독뉴스

죽음의 회오리, “앤트 밀(Ant Mill)”에 빠지지 말라

임병남목사

07/21/23

집단 개미들 중에서는 가끔씩 앤트밀(Ant Mill) 현상이 발생합니다. 앤트밀이란 수 백에서 수천 마리의 무리가 물레방아 돌듯이 끝없이 원을 그리며 도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큰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군대 개...
사순절 신앙 : 절기와 이벤트에 집착하지 말라

임병남목사

03/03/23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탄절과 함께 부활주일은 매우 의미 있는 절기로 받아들여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
뉴욕교협 산하 교회 성도들에게 고함

임병남목사

12/12/22

“자기 교회 목사님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배우라” 누구나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 복음이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두 가지 과제가 있다. 첫...
뉴욕교협 임시총회 총대원들에게 고함

임병남목사

12/07/22

"선한 일인가, 악한 일인가 판단하라" 뉴욕 교협 48회기 임시총회 날이 다가왔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했던 회장 후보가 낙선하는 바람에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회원교회 총대...
“사명으로 거듭나는 부활절”

임병남목사

04/16/22

개인의 야망이 복음의 사명으로 변화되는 부활절을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바라고 집과 가족과 생업을 중단하고 예수님을 따랐을까요? 또 생업의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예수님의 ...
싸우는 자들로 싸우게 놔두고 너는 가서 목회만 하든지, 복음이나 전하라

임병남목사

02/23/22

요즘 한국에서는 3월 9일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온 나라가 뜨겁다. 모두 14명의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으나,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제1야당 국민의힘 윤석열...
뮤지컬 '퀸 에스더'를 관람하고.....

임병남목사

11/04/21

제목: 삼무시대(三無時代)를 소망한다 펜실배니아 랭커스터에 있는 밀레니엄 극장(Sight & Sound Theatres)에서는 1년 단위로 매년 뮤지컬 성극을 공연하는데, 금년 2021년에는 'Queen Esther(왕후 에스더)'...
목사회 병폐선거,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

임병남목사

10/27/21

뉴욕교협과 마찬가지로 뉴욕목사회도 매년 총회 때마다 치러지는 선거는 구임원들의 수고에 대한 박수와 새임원들에 대한 기대로 인한 축제가 아니라, 서로 편을 갈라 죽이려 덤벼드는 전쟁과도 같다. 따라서 선...
개의안의 표결결과는 가결인가, 부결인가?

임병남목사

10/05/21

“간접 의사결정에 의한 논리적 함정이 만들어낸 결과” 교협의 헌법개정을 위한 지난 임시총회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도대체 결과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 사람까지 있다. 임실행위원회...
교협 임시총회에 대한 소고

임병남목사

09/30/21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다” 오늘 9월 30일, 뉴욕교협 헌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있었는데, 아직은 하나님이 뉴욕의 교계와 교협을 버리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던 금번 4...
교협의 혁신은 바꿀 마음, 변화할 생각이 있어야 한다.

임병남목사

08/06/21

진리의 터 위에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주님의 뜻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회원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교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 가지 문제...
[컬럼] 뉴욕교협, 무엇을 기대하는가?

임병남목사

07/24/21

교협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왜 교협이 존재해야 하는가? 과연 교협이 회원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교협에 대한 이같은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교협의 설립 목적에 대한 회원교회들의 인식에 따라서...
뉴욕교협의 혁신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임병남목사

07/24/21

신앙을 위해 신대륙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에 의해 건립된 미합중국의 역사는 교회와 기독교 신앙이 바탕이 되었듯이 미국 한인 이민의 역사에서도 한인 교회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매주일 혹은 주중에까지 ...
영화 미나리를 보고나서 ....

임병남목사

06/04/21

최근에 개봉된 영화 <미나리>가 화제입니다. 한인 이민자인 정이삭 감독에,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지난 2020년 1월 선댄영화제와 2020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
“SNS 소통 문화의 시대, 필요한 메시지를 마음을 담아 필요한 사람에게만 보내라“

임병남목사

11/10/20

무선 이동 전화기로 개발된 핸드폰(Cell. Phone)이 지금은 음성이나 영상 통화의 수단을 넘어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의 도구로서 문자, 사진, 영상 등을 쉽...
교협 46회기 정기총회에 대한 소고 -

임병남목사

10/27/20

“이 분들이 있어서 교협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늘 뉴욕교회협의회 제46회기 총대의 한 사람으로 정기총회에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임병남목사

04/13/20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거죽을 비집고 새싹들이 송송 초록을 보입니다. 울타리에 노랑 개나리가 만개했습니다. 교회 화단에는 빨간 튜울립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백합도 피어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기도

임병남목사

03/31/20

“광풍을 잔잔케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
2020 신년 메시지

임병남목사

01/06/20

설빔과 세뱃돈, 떡 만두와 맛있는 음식, 가족 친지가 함께 모이는 설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은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바쁜...
하나님의 뜻대로

임병남목사

04/16/19

하나님의 뜻대로... 이솝의 작품 중에 "나귀의 고집"이라는 우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집이 무척 센 나귀를 몰고 산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이 나귀가 곧은 길에서 벗어...

집단 개미들 중에서는 가끔씩 앤트밀(Ant Mill) 현상이 발생합니다. 앤트밀이란 수 백에서 수천 마리의 무리가 물레방아 돌듯이 끝없이 원을 그리며 도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큰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군대 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탄절과 함께 부활주일은 매우 의미 있는 절기로 받아들여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

“자기 교회 목사님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배우라” 누구나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 복음이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두 가지 과제가 있다. 첫...

"선한 일인가, 악한 일인가 판단하라" 뉴욕 교협 48회기 임시총회 날이 다가왔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했던 회장 후보가 낙선하는 바람에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회원교회 총대...

개인의 야망이 복음의 사명으로 변화되는 부활절을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바라고 집과 가족과 생업을 중단하고 예수님을 따랐을까요? 또 생업의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예수님의 ...

요즘 한국에서는 3월 9일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온 나라가 뜨겁다. 모두 14명의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으나,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제1야당 국민의힘 윤석열...

제목: 삼무시대(三無時代)를 소망한다 펜실배니아 랭커스터에 있는 밀레니엄 극장(Sight & Sound Theatres)에서는 1년 단위로 매년 뮤지컬 성극을 공연하는데, 금년 2021년에는 'Queen Esther(왕후 에스더)'...

뉴욕교협과 마찬가지로 뉴욕목사회도 매년 총회 때마다 치러지는 선거는 구임원들의 수고에 대한 박수와 새임원들에 대한 기대로 인한 축제가 아니라, 서로 편을 갈라 죽이려 덤벼드는 전쟁과도 같다. 따라서 선...

“간접 의사결정에 의한 논리적 함정이 만들어낸 결과” 교협의 헌법개정을 위한 지난 임시총회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도대체 결과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 사람까지 있다. 임실행위원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다” 오늘 9월 30일, 뉴욕교협 헌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있었는데, 아직은 하나님이 뉴욕의 교계와 교협을 버리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던 금번 4...

진리의 터 위에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주님의 뜻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회원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교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 가지 문제...

교협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왜 교협이 존재해야 하는가? 과연 교협이 회원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교협에 대한 이같은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교협의 설립 목적에 대한 회원교회들의 인식에 따라서...

신앙을 위해 신대륙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에 의해 건립된 미합중국의 역사는 교회와 기독교 신앙이 바탕이 되었듯이 미국 한인 이민의 역사에서도 한인 교회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매주일 혹은 주중에까지 ...

최근에 개봉된 영화 <미나리>가 화제입니다. 한인 이민자인 정이삭 감독에,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지난 2020년 1월 선댄영화제와 2020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

무선 이동 전화기로 개발된 핸드폰(Cell. Phone)이 지금은 음성이나 영상 통화의 수단을 넘어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의 도구로서 문자, 사진, 영상 등을 쉽...

“이 분들이 있어서 교협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늘 뉴욕교회협의회 제46회기 총대의 한 사람으로 정기총회에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거죽을 비집고 새싹들이 송송 초록을 보입니다. 울타리에 노랑 개나리가 만개했습니다. 교회 화단에는 빨간 튜울립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백합도 피어나고...

“광풍을 잔잔케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

설빔과 세뱃돈, 떡 만두와 맛있는 음식, 가족 친지가 함께 모이는 설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은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바쁜...

하나님의 뜻대로... 이솝의 작품 중에 "나귀의 고집"이라는 우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집이 무척 센 나귀를 몰고 산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이 나귀가 곧은 길에서 벗어...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163-15 Depot Rd. #2 Flushing, NY 11358

Tel: 718-414-4848 Email: kidoknewsny@gmail.com

Copyright © 2011-2015 기독뉴스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