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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성국 목사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건 무얼 의미할까. 산다는 그 자체는 숨을 쉬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숨. 호흡이다. 호흡은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이 있다. 호흡이 정지되면 사람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다. 죽은 사람이 된다. 사람의 살아있는 모습은 이 호흡 속에서 찾아진다. 그런데 우리는 숨 쉬는 자체를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숨 쉬는 것.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런 인체의 운동이기에 그럴 것이다. 거의 잊고 산다. 하지만...
  • 더운 여름, 싸우지 말고 시원하게 살자

    07/17/19

    여름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여름 더위에 짜증나는 일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그 누군가와 티격태격하며 싸우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싸우지 않는 비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수련회 때 강사님이 ...

  • 공사 중 (Under Construction)

    07/03/19

    공사 중 (Under Construction) 우리 교회 가까이에 라과디아 공항이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라과디아 공항은 지금 확장 공사 중에 있습니다. 차를 타고 그 옆을 지날 때에 정체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언젠...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04/10/19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금률(golden rule) 아시지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 이 황금률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거울입니...

  • 아버지의 죽음 앞에

    아버지의 죽음 앞에

    02/23/19

    올해가 77세이신 아버지는 건강하셨답니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담도암 소식을 듣고 황급히 한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일주일간 간호해드리는데 어느 토요일 아침 그의 눈앞에서 아버지는 떠나신 것 입니다. 목사님...

  • 파가니니를 아십니까

    11/30/18

    파가니니를 아십니까? 니콜로 파가니니. 10대 초 이전에 모든 바이올린 연주기법을 마스터하고도 계속 하루 10시간 이상 격심한 연습으로 새로운 연주기법을 습득해 17세에 큰 명성과 부를 이루었던 이탈리아 바...

  • 차야 찬다

    10/30/18

    정말 뉴욕에는 봄과 가을이 사라진 듯 합니다. 며칠 전만 해도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히터를 틀 것을 생각하게 될 정도로 날씨가 제법 차가와졌습니다. 하루의 기온 차도 크니 감기 걸리기에 제격인 날씨인...

  • 허공(虛空)을 치다

    허공(虛空)을 치다

    10/09/18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아십니까?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지난 주일 밤, 카네기 홀에서 있었던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에 초대받아한국에서부터 먼 길을 와서“나 같은 죄인 살리신&rdqu...

  • 혼자 부르는 이중창

    08/07/18

    라면 좋아하십니까? 라면을 멀리하지 만, 꼭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TV 드 라마 등에서 누군가 후후 불면서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저도 그 사람 처럼 그렇게 라면을 먹고 싶습니다. 라 면 하나 먹...

  • 깜놀과 깜멘이 만나다

    07/24/18

    지난 화요일 새벽, 다급히 플러싱 병원으로 갔습니다.20년 전에 우리 교회에 등록한 한 교우가 병실에 누워 있었습니다.그는 그동안 교회에 몇 차례 나오셨을 뿐실상은 주님과 교회로부터 멀리 떠나있었습니다.그...

  • 그대의 이름은, 그리고 나의 이름은

    06/11/18

      힘들긴 하지만 난 외롭진 않습니다.왜냐하면, 내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대의 이름을 불러봅니다.그대의 이름은,선교회, 청장년부, 청년부, 교육부 그리고 em, cm, rm.사랑하는 아름다운 이름이여.....

  • 오늘 헤어지는 그 사람

    05/30/18

    지난 주간에는 우리 교단 총회가 있었습니다.여러 차례의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도 받았고,숱한 회의(會議)를 통해 교단의 여러 현안도 잘 처리하였습니다.총회 폐회 예배 때 마지막에 부른 찬송은 222장이었습니...

  • 따르릉

    04/26/18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뜨와리 뚜와^^)” 저는 지금 그 노래의 장소인 나성(la)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내의 언니와 형부를 만나 오랜만에 서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니는 이...

  • 무한도전

    04/11/18

    2005년 4월 23일부터 방영되어 지난달 3월 31일로 종영된 한국의 대표적인 tv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그 도전이 잠시 멈추었는지 아예 끝났는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와 남다를 것 같지 않은...

  • 긴 침묵으로 말하라

    03/19/18

    anon이라는 작가의 짧은 글,“긴 침묵(the long silence)”이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자리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저런 억울한 사연들로 항변합니다. 이들은 사람...

  • 너는 결단하라

    02/17/18

    사순절을 앞둔 최근에 여러 차례 들으면서 마음에 감동이 된 “너는 결단하라”는 제목을 가진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내가 도적처럼 왔을 때 너는 자신 할 수 있느냐 내가 한밤중에 왔을 때 ...

  • 어떤 상황에도 두려움 없는

    01/12/18

    새해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 기도회가 마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거리에는 눈보라가 거센 바람 소리와 함께 휘몰아쳤습니다. 그 날 저는 그 눈보라가 한창 심할 때 밖에...

  • 나는 당신입니다

    12/29/17

    어느 미국 형제가 한눈에 반한 한국 자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who are you?)”  “나는 유입니다(i am yu).” 그 자매는 유씨 성(姓)을 가졌기에 당연히 자기의 ...

  • 겨울에 쓰는“나무와 숲”이야기

    12/14/17

    며칠 전 사진 한 장 보았습니다. 우리 캄보디아 선교지의 담 안에 심어진 한 그루 나무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함께 보시던 분이 제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 이 넓은 땅에 우리 교인들이...

  • 식당에서 금식(禁食)

    11/29/17

    식당에서 남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는데 금식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그렇게까지 식사하는 분들에게 부담을 주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았습니다. 며칠 전 뉴저지에서 몇몇 목사님들과 만남이 ...

  • 가을에는

    11/11/17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

  • 고르지 않는 곳

    10/30/17

    지난 수요일, 교회 앞 도로가 새롭게 포장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된 공사가 오후 늦게 마치었고 그 동안 울퉁불퉁 고르지 않았던 도로가 평탄하게 된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 교인들도 불편했고, 임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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